LG전자의 뉴초콜릿폰이 국내에 판매된다. 가격은 8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되었으며, SKT와KT, LGT를 비롯한 3개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다.
제품명 |
블랙라벨 4세대 New 초콜릿(LG-SU630) |
화면 |
터치형 HD LCD 4인치 (21대 9비율) |
해상도 |
800 x 345 |
화면비율 |
21:9 |
카메라 |
800만 예상 |
멀티미디어 |
DivX 지원, 지상파 DMB |
가격 |
지난 주 23일 100대 한정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출시의 서막을 알렸던 뉴초콜릿폰은 21대 9 비율의 대형화면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DivX지원 인코딩없이 영상 본다.
기존 16대 9비율의 풀터치폰과는 달리 극장 스크린과 같은 비율로 보는 휴대폰으로써의 가치를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DivX를 지원해 별도의 인코딩 없이도 PC내 영상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다. 4GB의 마이크로 SD메모리를 기본 제공하며, 이를 통해 MP3는 약 1,000곡, 영화는 10편정도를 저장해 볼 수 있다.
LG전자에서는 PC싱크 방식의 컨텐츠 큐브(content Cube)를 통해 최신영화나 뮤직 비디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뉴초콜릿폰에는 슈나이더사의 8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3.5파이 이어폰젠더 등의 부가기능들이 더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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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한정 예판이 끝나고, 한주가 지났다. 그리고 뉴초콜릿폰이 드디어 공식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화면도 화면이지만 DivX를 지원한다는 것이 더 반갑다. 물론 인코딩 과정이 정말 필요 없는지는 두고봐야만 알것 같지만 말이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김재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