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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N310 vs LG X130: 동일한 성능. 다른 개성

    • 매일경제 로고

    • 2009-09-30

    • 조회 : 9,656

    • 댓글 :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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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vs LG. 넷북의 두 히트작을 만나보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휴대성, 적당한 성능을 제공하는 넷북에 대기업이 주는 믿음까지 들어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삼성과 LG의 넷북은 다른 노트북보다 조금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에누리의 넷북 인기 순위의 상위권을 다투고 있는 제품들이다.

     

    우리나라 가전 업체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삼성과 LG. 노트북뿐만 아니라 다른 가전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한 번 정도는 살펴보게 되는 제조업체들이다. 게다가 노트북과 넷북 시장에 있어서 두 제조사의 영향력은 실제로 막강한 수준이어서 이번 리뷰에 관련된 제품 요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제조사가 모두 거부하는 바람에 이 중 한 대는 필자가 리뷰를 위해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삼성과 LG가 만든 넷북이라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겠고 인기도 많고 이벤트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지만 제품을 주지 않을 정도로 해당 분류의 영향력이 대단한 두 대기업의 제품들. 거의 평준화되다시피 한 넷북에 어떠한 개성이 숨겨져 있는지 꼼꼼하게 비교해보자.

     

     

    노트북답지 않은 N310, 노트북다운 디자인의 X130
    넷북의 성능은 거의 평준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성능보다는 그 나머지 부분에서 각 제품간의 개성이 명확해진다. 크게는 디자인 / 가격 / 배터리 정도로 나누어질 수 있겠는데 삼성과 LG의 두 넷북 역시 성능 외의 나머지 부분에서 보다 많은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제품의 생김새를 결정짓는 디자인의 경우 그 차이를 비교적 크게 느낄 수 있는데 삼성의 N310은 기존의 노트북을 탈피한 디자인을 모여주고 있다. 딱딱한 직각의 느낌보다는 각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고 파격적인(!) 색상을 넣어 가방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서 “깜찍하고 발랄하다”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다만 이번 리뷰에 사용된 N310의 색상은 검정색이어서 N310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은 좀 덜 한 편이다)

     

     

     

    반면 LG의 X130은 전형적인 노트북 스타일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겉과 속의 색상이 다르다는 포인트를 주고 있어 열었을 때의 느낌과 닫았을 때의 느낌이 확연히 다른 편이다. 제품의 상판은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어 흠집이나 지문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흠집이 불안한 사용자라면 충분히 신경이 쓰일만한 부분이기도 하다.

     

    짚어 볼만한 부분들

    삼성 N310

    LG X130

    디자인의 장점

    알록달록, 둥글둥글한 생기 발랄한 모습

    튀지는 않지만 화면을 열었을 때와 닫았을 때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중성

    디자인의 단점

    멍청하게 보이는 삼성 로고

    상판의 유광 재질

    화면의 코팅

    코팅된 화면. 색이 진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반사가 심하다.

    코팅이 안되있기 때문에 반사는 덜하지만 색감이 좀 옅게 보일 수 있다.

    무게

    4셀 배터리 포함 1.23kg

    9셀 배터리 포함 1.45kg

    두께

    2.8cm. X130과 차이는 없지만 N310이 좀 더 두껍게 보인다.

    배터리를 제외하면 약 2.7cm

     

    무게의 경우 4셀 배터리의 N310이 약 1.23kg, 9셀 배터리의 X130이 1,45kg인데 X130에 6셀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1.26kg정도로 N310과 비슷한 무게가 된다. 두 제품 모두 다른 넷북들과 비슷한 무게를 보여주기 때문에 휴대성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쌍둥이? 놀랄 정도로 비슷한 단자들
    삼성과 LG라는 각기 다른 제조사에서 나온 넷북이지만 입출력 단자는 같은 제조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닐까 할 정도로 흡사하다. 두 제품 모두 일반적인 용도에선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단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삼성 N310의 측면

     

     

    LG X130의 측면

     

    다만, 출시 시기가 늦은 X130의 네트워크 지원과 카드 리더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카드의 종류가 더 많은 편인데 보다 빠른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주변의 환경이 해당 네트워크를 지원해야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고 있는 장소에서 802.11n 무선랜이나 기가비트 유선랜을 지원하고 있지 않다면 두 제품의 네트워크 지원 속도도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단자

    삼성 N310

    LG X130

    USB

    3

    3

    D-Sub

    (외부 모니터 연결)

    있음

    있음

    유선랜

    10 / 100Mbps

    10 / 100 / 1,000Mbps

    (기가비트랜)

    무선랜

    802.11b/g

    802.11b/g/n

    헤드폰 출력 /

    마이크 입력

    있음

    있음

    키드리더기

    SD, MMC

    SD, MMC, 메모리스틱 계열

     

    하지만 기가비트 유선랜과 802.11n 무선랜을 지원할 경우 X130의 네트워크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802.11n 무선랜의 경우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선 X130의 네트워크 지원이 분명한 장점으로 작용하는 셈이다.

     

     

    넷북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표준적인 성능
    입출력 단자만큼 성능도 두 제품이 똑같다. 한정된 가격 안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라 거의 대부분의 넷북들의 성능이 표준화된 만큼 윈도 XP를 쓰기에 무리 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사양

    삼성 N310

    LG X130

    CPU

    인텔 아톰 N270 1.6GHz

    1GB

    HDD

    160GB

    비디오

    인텔 GMA950

    카메라

    130만

     

    두 제품의 배터리 테스트를 위해 1,280 x 720 해상도, 8Mbps 비트 전송률의 H.264 동영상 재생을 했었는데 처음 재생할 땐 원활하게 재생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끊기는 것까지 동일할 정도로 두 제품의 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키보드만큼은 두 제품이 상당히 다르다
    필자가 생각하는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키보드인데 삼성 N310은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아이솔레이션(독립형) 키보드를, X130은 전통적인 펜터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의 경우 과거에선 좋지 못한 키 감으로 호평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품질이 좋아져서 많은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사용되고 있다. 삼성 N310에 사용된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역시 상당히 좋은 키 감을 보이면서 아이솔레이션 키보드가 주는 디자인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주고 있다.

     

    N310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X130은 예전부터 사용된 펜터그래프 키보드를 쓰는데 키 감에 있어선 썩 좋은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 전체적으로 키가 붕 떠있는(?) 느낌을 주며 키의 크기가 작은 방향키에서 특히 그런 느낌을 준다.

     

    X130의 펜터그래프 키보드.

     

    넷북의 최대 강점은 배터리

    CPU의 성능을 낮추는 희생을 감수한 넷북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가격과 배터리 성능이 될 것이다. CPU가 느려진만큼 전기를 그만큼 쓰지 않고 장시간의 사용이 가능한 점이 넷북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의 가장 큰 원인인데 N310과 X130 두 제품 역시 이러한 기대에 충분히 걸맞은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제품의 배터리 용량과 제조사에서 밝힌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

     

    배터리의 특성과

    지속시간

    삼성 N310

    LG X130

    셀 개수

    4셀

    9셀

    배터리 용량

    약 29Wh (7.4V x 4,000mAh)

    81Wh (10.8V x 7,500mAh)

    지속시간

    5시간

    12시간

    시간 당 전력 소비

    5.92W

    6.75W

     

    팁: 배터리의 셀과 용량, 소비 전력의 관계

     

    노트북 배터리를 구분 짓는 기준 중 하나가 셀의 개수인데 배터리 셀의 수는 그렇게 중요한 기준이라 할 수 없다. 셀이 몇 개가 들어가는 것보다 배터리가 저장할 수 있는 전기의 양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삼성 N310은 시간 당 약 5.92W가 소비되고 X130은 시간 당 약 6.75W 정도를 전기를 소비한다고 할 수 있다.

     

    N310을 예로 들 경우 5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 5시간 동안 29W의 전기를 쓴다면 미니 5101의 평균 전력 소비는 시간 당 5,92W 정도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넷북의 평균 적인 전기 소비량의 경우 7~8W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N310과 X130의 기본 전력 소비는 상당히 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제조사에서 밝힌 지속시간을 기준으로 할 경우 N310은 시간 당 약 6W, X130은 시간 당 약 7W 정도를 소비한다.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전력 소비가 적은 노트북이 그만큼 오래 버틴다는 이야기인데 N310이 X130보다 전력 소비는 더 좋은 편이라 할 수 있다.

     

    N310의 배터리. 7.4V x 4,000mAh = 29.6W의 용량이다.

    X130의 배터리. 10.8V x 7,500mAh = 81Wh의 용량이다.

     

    그렇다면 실제 사용 시엔 어느 정도의 지속시간을 보여줄까?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모두 키도 액정 밝기를 최대로 밝게 한 상태에서 HD 동영상을 연속적으로 재생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지속시간과 전력 소비

    삼성 N310

    LG X130

    제조사가 명시한 지속시간

    5시간

    12시간

    악조건 속에서 테스트한 지속시간

    2.5시간

    5시간

    제조사 지속시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시간 당 전력 소비

    약 5.92W

    약 6.75W

    실제 지속시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시간 당 전력 소비

    약 12W

    약 13.5W

     

    모든 무선 네트워크가 켜진 상태에서 HD 동영상을 연속적으로 재생할 결과 두 제품 모두 제조사가 밝힌 지속시간의 약 1/2정도의사용이 가능했다. 상당히 악조건 속에서 테스트 한 결과이기 때문에 연속적인 무선랜이나 동영상 감상이 아닐 경우 제조사에서 밝힌 시간의 80% 정도는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C어댑터도 두 제품 모두 휴대하기 좋은 크기로 나왔지만 삼성 N310의 전원코드가 훨씬 더 굵기 때문에 실질적인 AC 어댑터의 휴대성은 LG X130쪽이 더 좋다.

     

    삼성 N310의 AC 어댑터(오른쪽)이 더 크며 더 굵은 전원코드를 제공한다.

     

     

    개성을 찾아보자! 두 제품의 특이한 기능들

    아무리 평범한 넷북 분류 군의 제품이라도 삼성이나 LG가 만드는 제품 정도라면 타 제품에 비해서 부각되는 장점이 존재할 것이다. 삼성의 N310과 LG의 X130은 각각 다른 특별한 기능들이 숨어있다.

     

    N310의 스마트링크: 데스크탑 PC와 N310의 데이터를 동기화 시켜주는 기능이다. 특수한 USB 케이블이 제공되는 이 케이블로 데스크탑과 N310을 연결시키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서로의 데이터를 비교하면서 가장 최신의 데이터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데스크탑에서 A란 워드 문서를 작업하다 노트북 PC에 복사한 후 작업을 완료했다고 가정하면 데스크탑 PC에선 완료되지 않은 문서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스마트링크 기능을 활용하면 노트북에서 완성된 워드 문서가 자동으로 데스크탑 PC로 복사되면서 스마트링크로 연결된 PC들은 항상 최신의 데이터로 유지시킬 수 있다.

     

    X130의 인스턴트 온: LG 뿐만 아니라 다른 몇몇 제조사의 노트북에서도 포함된 기능이다. X130이 꺼진 상태에서 S-ON 버튼을 누르면 윈도로 구동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인스턴트 온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간단한 음악 감상이나 스카이프(SKYPE) 인터넷 전화, 사진 감상 등의 목적이라면 윈도를 띄우지 않고 인스턴트 온으로 부팅한 후 사용할 수 있다.

     

    S-ON 버튼을 누르면 보다 빠르게 PC를 부팅시킬 수 있다.

    윈도 운영체제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을 간편하게 실행시킬 수 있다.

     

     

    성능은 제쳐놓고 나머지 부분들에게 집중하자
    넷북은 넷북이다. 빨라봤자 넷북이고 느릴 경우…. 는 좀 더 심하게 느릴 수 있지만 삼성의 N310과 LG의 X130은 다른 넷북과 비교하더라도 성능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그리고 N310과 X130은 성능이 동일하기 때문에 어느 제품이 더 빠르냐라는 질문은 “거의 같다” 정도의 답변만이 존재할 뿐이다.

     

    N310과 X130의 비교 리뷰뿐만이 아니라 다른 메이커의 넷북을 리뷰할 때도 항상 동일한 결론이 나오는데 넷북에서의 구매 포인트는 성능 이외의 모든 면이 된다. 삼성의 N310과 LG의 X130 역시 성능과 입출력 단자만 거의 같을 뿐 그 이외의 부분에선 각각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보자.

     

    비교할 부분

    삼성 N310

    LG X130

    디자인

    생기 발랄하지만 삼성 로고는 상당히 이상하다.

    노트북답게 생겼지만 상판의 유광 재질은 거슬릴 수 있다.

    단자

    두 제품 모두 비슷한 단자를 구성하고 있지만 유무선 네트워크의 지원은 X130이 좀 더 좋다.

    성능

    두 제품의 사양이 동일하며 성능마저 동일하다.

    배터리

    4셀 29Wh의 용량. 악조건에서 지속시간은 약 2시간 30분

    9셀 81Wh의 용량. 악조건속에서 지속시간은 약 5시간

    부가기능

    스마트링크

    인스턴트 부팅

     

    뭔가 톡톡 튀는 디자인이라면 삼성의 N310이, 다른 노트북과의 평범함을 잃지 않으면서 9셀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거기에 비슷한 가격대에 각 대기업의 믿음직한 AS는 다른 넷북보다 조금 비싼 가격대라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가격대의 제품들이라 할 수 있다.

     

    선택은 이 제품들을 구입할 사용자한테 달려있다. 그리고 이벤트에 응모하고 싶은 분들은 자신의 소신을 마음껏 적어 이벤트에 응모해보자.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이홍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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