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알려진 내용들은 크게 변한것같지 않게 느껴졌는데 막상 써보고나니 올레~!
그란투리스모는 UMD로 샀다가 PSPgo를 사고 난 후 다운로드 받고 UMD는 바로 매각 -_-a (근데 각각의 PSP에 모두 인스톨해놓으니 UMD보다 되려 편하더군요.)
블루투스로 블투 헤드셋 뿐만 아니라 PS3 컨트롤러를 무선으로 PSP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확실하게 작아진 크기와 슬라이드타입으로 만들어놓은 건 결과적으로 꽤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입니다. (PSPgo의 느낌은... 거의 PMP에 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