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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n

    • 2005-03-16

    • 조회 : 5,107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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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47회    저장

    안녕하십니까? 제가 앰피오에게 배신감이 들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판단은 사시는 분들이 하시구요.

     

    운영자님 제발 글을 지우지는 말아주세요.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분쟁이 될만한 중요한 서비스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의 냉철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주의하시길.... 아래의 글은 제가 앰피오 홈피 a/s 경험 게시판에 남긴 글입니다.

     

    (지금은 폐쇠 되었지요~ 왜 폐쇠 했을까요~~ 이회사 제품 대충 만들고 돈내서 사면 그때는 땡입니다.나 몰라라죠 네티즌을 우습게 보지마세요 언젠간 다 뽀록날겁니다~)

     

     

     

     

     

     

    안녕하세요. 일이 넘쳐나니 이곳에도 한 동안 못들어 왔군요.
    그 전의 글들은 일단 다 지웠습니다. 새로 정리하면서 쓰려구요.
    아 제목을 적어야지
    "앰피오社(=디지탈웨이社)의 기기들은 사지 맙시다!"

    저는 앰피오社의 FD100을 현금으로 근 30만원 돈을 주고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제품 출시 당시에는 거의 제일 비싼 MP3 플레이어였습니다. 진자 큰 맘먹고 영어 L/C 공부를 위해 구간반복 레이디오 기능이 있고 SMC(머 지금은 이것도 나오지도 않죠? 제품 수명이 2년이라니... 참)로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이녀석을 구입했죠.


    기쁜 마음에(이때의 배신감과 황당함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컴터를 켜고 메니저와 드라이버를 설치했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컴터를 재시동하고 드디어 연결...
    컴터가 조용히 재시동... 그렇게 시작된 이놈의 연결시 나타나는 시리즈 악몽은 시작되었죠. 그래도 그날 저녁 아끼는 마음에 당시 제가 쓰던 PDA(PALM M505)의 액정보호 필름을 이녀석에게도 정성껏 입혀주었죠....믿었으니까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르바이트가 쏟아지면서 바쁜 관계로 이넘을 한 동안 듣지 못했습니다. 한 두세달 쯤 지나서 다시 이녀석을 서랍에서 꺼낼 수가 있었지요. 그리고 지난 곡들은 지워내고 새로운 노래와 영어 파일을 다운로드하려고 컴터에 연결했습니다. 다행이 이번엔 꺼지지 않더군요. 그런데 SMC를 못읽더군요. 접지불량인가 싶어 연결을 정상적으로 해지시키고 슬롯에서 SMC를 꺼내어 접지부위를 확인하고 다시 끼워 넣었습니다.
    그래도 일지를 못하는 거예여. (황당한 것은 이문제 때문에 거금들여 또 SMC를 추가 구매했다는 사실이죠. 혹 정전기문제로 MEMORY가 나갈 수도 있으니 말이죠. 무조건적인 기기에 대한 신뢰였죠. 바보였죠) 새로운 녀석은 확실히 하고싶어 드라이버를 다시 덮어쓰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연결해 보았더니 뜨더군요. 더 황당한 것은 전에 가지고 있던 SMC도 뜨더군요. 하!하!하! 엿먹은거죠. 발품을 근 2시간 팔아서 사온 물건이 알고 보니 전혀 불필요한 것이었다니.... 돈낭비에 시간낭비... 황당하더군요. 머 그래도 이건 또 용도가 있을터이니 그냥 쓰지머...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시작된 증세 시리즈를 간단히 적어보죠.
    또 "no data라고 뜨는 거아냐?" 
    또 "컴터 꺼지는거아야?"
    "아참! 데이터 저장하고 연결해야하는데 또 멎어버리면..."
    "아참! 한번에 여러개 다운로드하면 멎지 아 맨나 까먹어... 쒯!"
    "앵? 왜 메니져가 멎어버렸지? 앵? 반응없음? x됐네..."
    "한 개 다운로드하는데 왜 이리 많은 허여멀거둥한 아이콘들이 뜨는거야? 어? 멎었네?"
    "리모콘 줄 끊어졌네?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사야하는거라구 내가 멀 어쨌는데?"
    "음... 또 smc를 읽지 못하는군. 꼭 뺐다가 다시 넣기!하는 센스~"
    "앵? 난 분명히 올드보이 ost틀었는데 왜 t-square가 나오는거야? 껐다켜주는 센스~"
    "다운로드 중에 전원을 끄거나 선을 뽑지 말라구? 그래프가 멎었는데? 어쩌란거야? 밤새는거야? 그런거야~"
    "앵? 메니져가 실행이 안돼네? 아 짜증나 연결해지 시켰다가 해보자.. 오 이제야 되는군 어디갔다 온거야~"
    .앵? 연결해지가 안된다구? 어쩌라구..."

    버티기 한판으로 그기기를 그래도 사용해 왔습니다. 열번연결 및 사용에 네다섯번의 오류를 다양한 구성으로 보여주는데 오래 동안 잘도 참았지요.

     


    그러다가 지난 달 큰맘먹고 피닉스파크에 이녀석을 가지고 갔죠. 기기의 UI가 어렵게 설계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엄청 번거롭자나여. 특히 보드장갑끼고는 쥐약이거든요. 아예 켜놓고 탔습니다. 주구장창 베터리 쓰는거죠.
    그러다가 그만 넘어지면서 힙섹이 돌아가서 엉덩이로 이녀석을 깔고 앉은거죠. 고장났겠다 싶었어요. 역시나 안나오더군요.
     
    집으로 와서 하이마트와 판매 및 A/S협약되어 이제는 가까운(마음은 먼) 하이마트에서 A/S접수 해도 된다 하더군요. 학교근처의 하이마트(돌곶이역앞)에 맡겼지요. 친절하게 웃으며 방겨주어 기뻤습니다. 일이 쉽게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기분이랄까여? 그 동안의 오류문제로 속썩었던 문제가 사라지는 듯한 기분?

    제가 유상인것은 알겠는데 수리내역이 이상하거나 수리비용이 터무니 없이 비싸면 안할 수도 있으니 수리 전에 반드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죠. 4~5일 있으니 전화가 오더군요. 수리기사였습니다.

    "메인보드 새것으로 체로 다 갈아야 합니다. 비용은 6만5천원입니다" 메인보드 교체비용을 부담하겠다며 잘부탁한다고 웃으며 끊었습니다. 역시 친절하더군요.

    그리고는 일이 많아 또 2주인가 시간이 흐른 뒤에야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수리비를 지불하고 물건을 찾았습니다. 수리되었는지 확인해야하니 건전지 좀 빌릴 수 있겠냐하니 서랍속에서 다쓴 건전지를 주더군요. 일을 마치고 겨우 들른터라 시간이 많이 늦은 상황이었죠. 정신없이 사람들은 집에가네 아직 정리 안됐다는 둥 우왕좌왕... 제기기는 켜지지도 않구 말이죠. 건전지 문제말구는 정상일거라 믿었습니다. 그래두 이상한 곡들이 들어있고 켜지긴 하더군요. 음 수리하면서 확인차 넣었나부다하고 왔습니다.

    드디어 집에와서 연결 음악을 다운받지 않는 터라 MP3를 듣기 위해 CD도 몇 장 구입해 두었었지요. 기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결
    "그 동안의 문제는 이제 사라졌겠지? 메인보드 교체면 내기기는 껍데기를 제외하군 완전 새거라구~!"

    그러나 앰피오社는 제게 큰 상처를 또 주더군요. 신뢰에 대한 배신이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르실 겁니다.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게 화가 나더군요..........
    마더보드 교체면 이런 소형 디지털 디바이스들은 완전 새것이 되는 것입니다. 껍데기만 중고인 샘이죠. 올인원 보드타입이더군요. 그러니 FD100은 완전 새것의 컨디션을 보여야합니다.
    하지만 증세는 더 심했으면 심했지 나아진 것이 없었습니다.

    앞에 쉽게 기술한 증세들은 다 가지고 있었으며 중대한 것은 연결해지한 후에도 액정엔 "NO DATA"라고만 드며 라디오와 음성녹음 왜에는 그어떤 작동도 하지 않더군요. 아니 제가 보이스레코더 A/S 맡겼습니까? 포터블 라디오 맡겼습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진정해야지... 새워 후에 자근자근 다시 순서를 밟고 증세가 같아서 에라 모르겠다 분명 문제있으니 이판사판이다 하고 커버를 분해해 보았습니다. 안에는 새것이 아닌 낡아빠진 중고 기판(혹은 전에 것을 그대로 보관만 했다가 그적끄적하고 다시 끼운 것이겠지요. 암튼 새것이 분명 아니었습니다. 사지도 접사로 구서구석 직어 두었지요.)

    저는 이곳 A/S경험담란에 환불이나 재수리 등은 필요없다고 비난의 글을 적나라게 올렸고 삼사일 후에 구정이 끝나니 A/S 총괄 책임이라는 "이주형"이란 분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정중히 미안하다며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이마트와 앰피맨은 A/S사업소가 아예 다른 곳이고 기술이 하이마트 측에는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은 이해가 되나여? 문제를 일어나고 나니 그런 것은 사실 알고 있었다? 한마디로 아무런 추가 변상은 없고 물어주겠다 아닌가여? 이건 분명 문제가 있지요. 왜 제가 버린 시간과 노력,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책임은 기피합니까? 물론 그때는 친절함에 공손함에 환불을 받으러 그 문제의 하이마트로 가서 환불(6만6천원)받았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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