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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지개 켜는 '던파 모바일', 아라드 대륙 달궜던 그때로 돌아간다

    • 매일경제 로고

    • 2021-11-24

    • 조회 : 21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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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출처=홈페이지 캡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기지개를 켠다. 2017년 첫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국내 출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다. 첫 행보는 오는 25일 사전 참가자 모집으로 시작된다. 출시 예정일은 2022년 1분기 중이다.

     

    ‘던파 모바일’은 넥슨의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이다. 게임의 특징은 2D 스타일 그래픽과 16년간 축적한 콘텐츠를 채웠다. 여기에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콘텐츠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에 쏠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16년간 최상위권의 인기를 꾸준하게 누려온 IP(지식재산권)의 최근작이기 때문이다. 넥슨이 2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가입자는 무려 8억 5천만명에 달한다. 실제로 한국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 서구권을 타깃 한 글로벌 버전과 일본 서비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던전앤파이터’ IP는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됐다. 세계관 일부를 공유하는 스핀오프 게임인 ‘사이퍼즈’, 콘솔게임기 엑스박스와 2G 피처폰 용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게임이 출시돼 사랑을 받았다. ‘던파 모바일’은 이런 IP 계획의 확장에 있는 최신작이다.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는 "게임을 즐기는 것을 핵심 가치로 두고 ‘던파 모바일’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이용자들이 과거 던파의 향수는 물론 모바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액션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17년 11월 중국에서 연 던파 페스티벌에서 모바일게임 개발 소식을 처음으로 공표했다. 당시 윤 디렉터는 대전이 업데이트 이전 버전의 특징과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윤 디렉터는 서비스 초기에 속하는 2007년 전후의 아라드 대륙을 배경으로 채택했다고 언급했었다. 이밖에 핵심 콘텐츠와 론칭 스펙 등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대전이는 게임의 설정을 재정립하는 대규모 패치로 지난 2013년 9월 진행됐다. 카운트다운이 게재된 공식 홈페이지에는 당시 사용됐던 캐릭터 선택 창 배경음악(BGM)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핵심 콘텐츠가 무엇이 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시기를 고려하면 지금은 사라진 고대 던전과 이계 던전이 핵심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유저가 처음 만나는 사도 로터스가 보스급 레이드 콘텐츠로 설계됐다는 소식도 전해진만큼, 모바일 버전만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에서 진행된 포커스 그룹 테스트 스크린샷

    초기 버전에 포함된 드래곤 로드 등이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또, 2019년 중국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길드 단위의 유적지쟁탈전과 영혼쟁탈전 등이 언급됐다. 원작 ‘던전앤파이터’에 2016년 추가된 길드 대전(아지트 전쟁)과 비슷한 구조로 예상된다.

     

    출시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넥슨은 대형 신작의 사전예약 기간을 비교적 짧게 책정한다. 최신작 ‘블루아카이브’는 지난 10월 14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11월 9일 출시됐다. 약 4주의 텀을 둔 셈이다. 따라서 ‘던파 모바일’도 이와 비슷한 기간이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매년 12월 경에 ‘던전앤파이터’의 소식을 전하는 ‘던파 페스티벌’에서 굵직한 소식을 발표한 적이 있는 만큼, 출시일 역시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으로 발표될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넥슨과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 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대전 격투게임 ‘던파 듀얼’의 영상을 공개했고, 앞서 ‘프로젝트 BBQ’, ‘오버킬 프로젝트’의 모습도 공개했었다.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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