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군 휴가를 나온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하희라는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휴가 나와서..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군대에서 더 건강해진 모습..감사.. 감사합니다!!! 이제..전역하는 그날까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팔굽혀 펴기를 하는 아들 위에 올라 탄 하희라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