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호텔신라와 협업해 프리미엄 다이닝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SHILLA DINNING at Home)’을 출시한다고 25일(목) 밝혔다.
▲ 시트러스 소스의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 밀키트 |
‘신라 다이닝 앳 홈’은 마이셰프와 호텔신라의 셰프가 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제작까지 긴밀하게 협업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밀키트 제품이다. 마이셰프는 최근 파인 다이닝 열풍을 반영해 소비자들이 직접 높은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해먹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밀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내놓은 메뉴는 ‘시트러스 소스의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로,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던 메로 스테이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레시피도 함께 포함해, 큐커를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고 전문적으로 요리할 수 있다.
▲ 시트러스 소스의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 밀키트 구성 |
메로는 심해에 사는 어종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귀한 식재료다. 마이셰프는 엄선된 메로에 셰프들이 직접 연구한 시트러스 소스를 함께 구성했다. 소스는 유자, 오렌지 베이스로 메로 특유의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감자 퓌레와 야채 가니시를 추가로 제공해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밀키트 가격은 4만 9천원이며, 마이셰프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이셰프 마케팅전략팀 관계자는 “최근 각광받는 미식, 파인 다이닝 트렌드에 맞춰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요리를 즐기실 수 있도록 호텔신라와 손잡고 프리미엄 밀키트 라인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마이셰프의 높은 밀키트 제조 기술력과 셰프들의 레시피 경쟁력으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고급 밀키트 요리들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