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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빌리티쇼] BMW, '미니스트립' 등 총 17종 모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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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5

    • 조회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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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콘셉트 모델인 '미니(MINI)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언론 공개행사에서 콘셉트 모델인 'MINI 스트립'을 비롯해 순수전기 모델인 BMW iX·i4·뉴 iX3·뉴 MINI 일렉트릭과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콘셉트 모델인 '미니(MINI)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BMW ▲MINI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 그룹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먼저 BMW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Shaping Future, Driving Pleasure)'를 테마로 순수전기 모델인 iX와 i4, 뉴 iX3를 비롯해 환경 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이 극대화된 초고성능 차량까지 총 8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iX는 BMW 그룹의 새로운 기술 플래그십 모델로 전기 모빌리티와 디지털화 영역에서 다양한 혁신을 주도한다. 5세대 BMW 이드라이브(eDrive) 기술은 전기 사륜구동과 긴 주행 가능 거리를 통해 배출가스가 없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능케 한다.

     

    BMW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i4는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을 비롯해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뉴 iX3는 이달 초 국내에 출시된 SAV 뉴 X3 기반의 순수 전기 SAV로, 스포티한 내외관과 모델 특유의 다재다능함, 배출가스가 없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MINI는 새로운 브랜드 애티튜드인 '빅 러브(BIG LOVE)'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존중·열린 마음·긍정적인 태도·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모델 MINI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 MINI의 첫 순수 전기 모델인 뉴 MINI 일렉트릭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MINI 스트립은 '단순함·투명함·지속가능함'이라는 주제 아래 재활용됐거나 이후 재생 가능한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됐다. 차체 표면은 페인트 도색 대신 부식을 막기 위한 코팅으로 마감됐고, MINI만의 블랙 밴드는 3D 프린팅 기술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해 제작했다. 더불어 검은색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커버는 재활용 아크릴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실내공간은 깔끔한 공간을 연출했다. 센터 디스플레이 자리에는 차량과 자동으로 연동되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대신 자리 잡고 있으며, 센터콘솔에는 엔진 시동과 파워 윈도 조작을 위한 최소한의 토글 스위치만이 배치돼 있다. 실내 소재로는 재활용 고무와 코르크 등이 사용됐다.

     

    아울러 BMW 그룹 코리아는 BMW 뉴 X4·뉴 4시리즈 그란 쿠페·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뉴 M3 컴페티션 세단·745Le, MINI는 해치백과 컨버터블·SAV를 비롯해 고성능 JCW 라인업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해 MINI가 제공하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Power of Choice)'를 선보인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퓨처 오브 모빌리티(Future of Mobility)'를 테마로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다양한 신 모델들을 통해 모빌리티 시장의 미래를 가늠해보고,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대안을 확인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12월 5일까지 총 10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서 진행되며,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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