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리뷰를 늦게 하게되어 관계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에누리 체험단으로 뽑힌 최초의 아주 기념비적은 제품이 바로 유니콘사의 MH-3000S입니다.
사진 위주로 리뷰를 할까 합니다. 두개로 나누어서 먼저 외관을 살펴보려 합니다.
요즘 가전제품은 외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소홀해서는 안되겠죠?^^
외관 리뷰하랬더니 택배포장지 소개하네요...
그래도 기념비적인 순간이니 택배온 순간부터 기록해야겠죠?^^
아주 핑크색 예쁜 포장지로 배달되었습니다.
속을 열어보니 겉박스는 이렇습니다. 손잡이까지 단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시나 모르겠는데 실버색이라고 열기전에 알려주네요^^
안에 열면 하드케이스가 꽉차게 들어있습니다. 실버색이라서 그런지 매우 심플하고 견고해 보입니다.
케이스를 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밑면에 발이 숨어 있습니다. 접혀있죠.
뒷쪽면입니다. 파워와 USB2.0단자와 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다른 하드케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밑면이죠. 숨어있던 발을 펼치는 장면입니다. 발 한쪽만 잡고 열면 열린다는 의미의
사진이라고나 할까?ㅋㅋㅋ 자동이 아닌 것이 문제가 되진 않겠죠? 잘 열립니다.
발이 다 열리고 세워놓으면 위 사진처럼 잘 섭니다. 발이 플라스틱이라 덜 견고할까 싶지만 그렇치 않습니다.
매우 튼튼합니다. 또한, 어떻게 여나 설명서를 봐야 할까 싶었는데. 위처럼 밑부분 표시되었는 곳(손가락이
가리고 있는 부분)을 누르면서 위로 올리면 쉽게 열립니다.
옆뚜껑(?)을 연 상태입니다. 안에 스프링 장치가 되어있어 약간만 밀어 위로 올리면 자기가 알아서 저렇게 열려
있습니다. 이렇게 열리는게 신기해서, 또 편해보여 체험단을 신청했는데, 정말 보는것과 똑같이 참 쉽네요^^
이상.... 외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 하드 장착부터 사용까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