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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 벗는 ‘사이버트럭’, 전기 모터만 4개 장착..가격은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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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7

    • 조회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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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출시 일정을 2년이나 미뤄온 테슬라가 2022년 첫 생산을 시작한다. 초기 발표 내용과 달리 전기모터 갯수도 늘어나 총 4개의 전기모터가 각각의 바퀴를 제어한다.

    지난 30일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가오는 실적발표에서 사이버트럭의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밝힌 일론 머스크 CEO가 최근 또 다시 트위터를 통해 “내년 사이버트럭의 초기 생산분은 4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독립적인 제어가 가능하며, 토크를 제어하는 기능이 적용될 것”이라 말했다.


    테슬라는 지난 2019년 첫 사이버트럭이 공개 당시 최대 3개의 전기모터 탑재와 1회 충전 시 최대 500마일(약 800㎞)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약속한 바 있다.

    이후 허머 EV, 리비안 R1T, 포드 F-150 라이트닝 등의 경쟁자들이 사이버트럭보다 앞서 출시를 선점하며 최신 기술을 대거 투입, 긴 주행거리 외에도 사륜 조향 기술을 활용한 ‘크랩 모드’와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탱크 턴’과 같은 기능을 선보이며 사이버트럭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다.


    테슬라도 여기에 대응해 맞불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4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사이버트럭은 허머 EV에 적용된 크랩 모드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 밝히며 4개의 모터가 독립된 토크제어, 조향 등의 기능을 갖출 것을 암시했다.

    허머 EV를 통해 공개된 크랩 모드는 기존 후륜 조향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시스템으로, 기존 차량에서 불가능했던 대각선 주행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장애물이 산적한 오프로드에서의 주행과 주차, 유턴 등의 환경에서 운전자의 편의성을 키울 수 있다.


    최근 나스닥 상장을 통해 공룡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리비안은 전기 픽업트럭 R1T를 통해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탱크 턴 기능을 개발 중이다. 이 역시 4바퀴를 각각 제어하는 시스템이 기본이다.

    한편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전기모터 갯수를 추가함에 따라 총 시스템 출력, 주행거리 등의 변화도 감지된다.


    현재까지 확정된 사이버트럭의 구성은 후륜구동 싱글모터, 4륜구동 듀얼모터, 고성능 트라이 모터 등의 트림을 통해 1회 충전 시 250마일(약 400㎞), 300마일(약 480㎞), 500마일(약 800㎞)의 주행거리를 할 수 있다.





    가격은 북미 기준 3만9900달러(한화 약 4700만원), 4만9900달러(한화 약 5900만원), 6만9900달러(한화 약 8300만원)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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