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수기가 판매가 인하와 맞물려 봇물 터지듯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위생, 살균제품 전문 브랜드 바우젠에 따르면 위드코로나 이후 살균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생활 방역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도가 커지면서 지난 달 20일, 전해수기 판매량이 전월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며 누적 판매량도 20 만 대를 돌파했다.
최근 국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펫팸족(Pet+Family)의 인구 증가에 따라 펫 케어 열풍이 불면서 애완 동물의 배변 후 청소용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고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라 가정 내 위생, 소독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살균제로 전해수기를 본격 구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해수기의 안전성과 살균력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성능을 인정하였고 정부의 규정 안에서 전해수기를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된 바우젠은 최대 60% 이상의 파격적인 판매가 인하를 내걸었고 이러한 가격인하와 맞물려 봇물 터지듯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업계에선 내다봤다.
바우젠 관계자는 "전해수기가 환경부로부터 안전한 살균제로 인정받았고 살균 효과가 있다는 실사용자들의 경험적 후기가 계속 쌓였으며 가격까지 대폭 인하하여 국민 누구나 락스 등을 희석해 쓰기보다는 안전하고 편리한 바우젠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바우젠 전해수기 / 사진=바우젠 제공 |
바우젠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해수기와 최대 1000㎖의 전해수를 제조할 수 있는 피처가 담긴 ‘듀오 패키지’를 62% 할인된 149,000원에, 피처가 제외된 기본 패키지는 66% 할인된 99,000원에 판매하는 등 살균제품을 최대 78%까지 할인하여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바우젠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