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웨이보
중국 레노버 자회사 모토로라가 차세대 플래그십 '모토 엣지 X30' 스페셜 에디션에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노버가 공개한 이미지 속 스마트폰은 상단에 노치 또는 펀치 홀이 없는 풀스크린 디자인을 보여준다. 상단과 측면 베젤은 상당히 얇지만, 하단 턱은 약간 두꺼운 모습이다.
스페셜 에디션의 주요 사양은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레노버 관계자는 스페셜 에디션에 6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최초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오는 9일 이벤트를 열고 ▲모토 엣지 S30 ▲모토 엣지 X30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UDC가 탑재된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