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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 카자르 후속 ‘오스트랄’ 내년 공개한다..QM6보다 작은 콤팩트 SUV

    • 매일경제 로고

    • 2021-12-08

    • 조회 : 46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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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프랑스 르노가 이르면 내년 봄 신형 콤팩트 SUV, ‘오스트랄(Austral)’을 공개한다. 유럽 시장에서 투싼, 스포티지, 티구안 등과 경쟁하는 ‘카자르(Kadjar)’의 후속작으로 캡처와 QM6 사이 허리 역할을 맡게 된다.



    7일(현지 시각) 르노가 오스트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015년 카자르 출시 이후 7년 만에 세대교체를 준비 중인 르노는 새로운 차명과 함께 신규 플랫폼 아래 르노의 최신 디자인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르노는 “오스트랄은 5개의 시트를 갖춘 5인승 SUV로 소개되며, 운전의 즐거움과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오스트랄의 덩치는 약 4510㎜로 길이 4675㎜의 QM6와 4230㎜의 캡처 중간에 위치하게 된다. 7년 만에 완전변경 신차로 선보이는 만큼 외모도 과거의 흔적을 모두 지워낸다.




    지난 9월 독일 뮌헨 모터쇼에서 선보인 순수 전기차 메간 E-테크 일렉트릭(Mégane E-Tech Electric)의 특징을 빌려오는 오스트랄은 로장주 엠블럼과 연결된 헤드램프와 안개등까지 깊숙이 파고든 주간주행등, 볼륨강을 강조한 실루엣 등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실내에서는 12인치 크기의 세로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커브드 형태로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는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시스템이 적용된다.

    닛산 캐시카이 등에 쓰이는 CMF-C 플랫폼 아래 설계되는 오스트랄은 처음으로 디젤 엔진을 라인업에서 삭제하고 다운사이징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르노와 벤츠가 손잡고 제작한 1.3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주력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과 무단 변속기 CVT 조합이 유력하다. 구동방식은 앞바퀴 굴림의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4륜구동 옵션을 제공한다.





    르노는 이르면 내년 봄 오스트랄 공개 이후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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