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가 ‘HP Thin & Light Touch the Beauty’를 주제로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터치스마트 PC를 발표했다.
PC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체한 올인원 PC HP 터치스마트 올인원 600
HP 파빌리온 올인원 MS200 시리즈와 HP 터치스마트 올인원 PC 300과 600은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올 합쳐진 올인원(All-in- One) 제품으로써, 복잡한 PC 설치 방법과 컴퓨터에 연결된 여러 개의 선을 하나의 전원선으로 해결, 깔끔한 데스크톱 PC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 제품들은 기존 데스크톱 PC가 차치하는 공간을 줄여주어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HP 터치스마트 올인원 PC 600의 외형 살펴보기>
촬 영 : 미디어팀 서종화 PD
특히 HP 터치스마트 올인원 PC 300과 600은 멀티터치 기능이 최적화된 윈도우7을 탑재해 터치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보다 나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HP 터치스마트 3.0’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HP 터치스마트 3.0은 사용자들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멀티 터치 기능을 통해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HP 터치스마트 올인원 PC 300은 AMD 애슬론 X4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0인치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HP 터치스마트 올인원 PC 600은 코어2 듀오 프로세서와 23인치 모니터를 갖추고 있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정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