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색상을 구입했는데요..
일단 외관상은 참 맘에 듭니다. 하얀색에 광택이 되어서 때가 쉽게 탈거 같지는 않구요..
물론 키판은 키스킨을 쓰지 않으면 아무래도 하얀색이기 때문에 때가 좀 탈거 같긴 하네요..
키판의 배열도 쓰기에 별 불편함 없이 터치감도 좋구요.. ^^
이래저래 봐도 외관상은 참 맘에 듭니다.. 깔끔하니 오히려 더 간지가 나는 듯..
성능은 오래 써보지를 않아서 확실히 잘은 모르겟지만 쿨러가 옆에서 시원하게 열심히 돌아서 그런지
열은 심히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다만 시디를 작동 할 수 없어서 윈도우를 깔면서 엄청 애를 먹었다는 ;;;
USB로 까시는 거보다 그냥 외장형 ODD를 하나 사는것이 정신 건강에 더 이로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여ㅜ.ㅜ
인터넷도 빠르게 잡히고 모니터도 12.1인치라 크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휴대하기 딱인것 같다는...
다만 무게가 완전 가벼운 것은 아니니.. 전 여자라 워낙 가볍게 들고 다녀서 그런지 약간 팔이 아프네요 ..
대충 그냥 따져만 봐도 이 가격에 이런 스팩정도면 한 두가지 불편한 점은 감안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여..
가격도 맞으면서 100% 맘에 드는 물건은 아마도 별로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컴퓨터에 전문인이 아니라 기술면이나 세세한 성능면은 잘 모르겟지만 그냥 불편 없이 사용이 되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상품평이였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