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22.2mm, 6셀 배터리 포함 무게 1.7kg에 불과
도시바코리아가 13.3인치(33.8cm) 16:9 와이드 스크린에 두께를 22.2mm로 줄이고, 6셀 배터리 포함 무게 1.7kg에 불과한 휴대성을 높인 슬림 디자인의 울트라씬 노트북 ‘포테제 T130’을 출시했다.
포테제 T130은 이동 중 노트북을 이용해 웹 서핑과 블로그 및 트위터, 싸이월드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나 간단한 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유피스족’의 사용자 특성에 맞춰 전력 사용량을 일반 모드 대비 3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에코 모드(Eco Mode)’ 기능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모델명 |
도시바코리아 포테제 T130 |
CPU |
인텔 펜티엄 SU4100 (소비전력 : 10W) |
화 면 |
13.3인치 (1,366 x 768) |
메모리 |
DDR3 2GB |
하드디스크 |
7200rpm 320GB |
그래픽 칩셋 |
온보드VGA(GMA 4500MHD) |
배터리 |
6셀 리튬이온 배터리 |
크 기(가로x세로x두께) |
32 x 22 x 2.2~3.4cm |
무 게 |
1.7kg (6셀 배터리 포함) |
가 격 |
초저전력 프로세서 및 LED 백라이트 채용
또,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SU4100 장착으로 평균 전력 소비량을 10W(와트)대로 이론상 3배 이상 낮췄으며, DDR3 메모리(2GB)와 LED 백라이트를 채용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기존 노트북 대비 2배 가량 늘렸다.
이 제품은 럭스 화이트펄 컬러 채택으로 모던 스타일을 표현했으며, 노트북 전체에 다이나믹한 트위스터 디자인을 적용한 ‘서틀 패턴(Subtle Pattern)’을 그려 넣어 슬림 디자인 감각을 강조했다.
‘포테제 T130’은 ‘퀵리커버리’ 기능 탑재로 시스템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는 ‘스마트 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안면인식 기능과 최신 패스워드 시스템 및 상하 좌우 움직임을 감지해 급격한 움직임으로 인한 하드디스크 손상을 방지해주는 ‘3D HDD 프로텍션’ 등 향상된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도시바코리아 마케팅팀 김규진 부장은 “울트라씬 노트북 ‘포테제 T130’은 심플한 슬림 디자인에 무게를 줄이고 배터리 지속 시간을 늘린 점이 특징”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 편리한 노트북 이용을 원하는 ‘유피스족’을 위해 시스템을 최적화한 신제품의 시장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정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