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가는 고농도 살균 이온을 실내에 방출하여 공기중의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분해 및 제거하는 살균이온 발생기를 출시한다.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력 억제 효과 입증
샤프전자는 런던대학의 존 옥스포드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로지사와 공동으로, 고농도 플라즈마클러스터이온이 부착, 부유 상태의 '신종H1N1인플루엔자바이러스(이하 신종바이러스)'의 감염력을 억제한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이번 실험에서는, 플라즈마클러스터이온이 부착상태의 신종바이러스를 2시간 만에 99.9%억제(이온농도 약 30만개/cm3)할 뿐만 아니라, 부유상태의 신종바이러스(1m3박스 내에 부유)를 40분에 95%억제(이온농도 약 2만 5천개/ cm3)하는 것을 실증하였다.
+,- 살균이온을 통해 신종플루를 예방한다.
공기 중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 제거 인증
샤프의 살균이온은 공기중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 제거, 알레르기 원인물질, 곰팡이균, 땀냄새, 담배냄새 등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 억제할 수 있다고 영국 레트로스크린 바이로로지사 외 세계 유수한 12개 연구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맑고 깨끗한 공기로 집중력 Up, 학습능률 Up
가정용 타입(IG-A10K)은 가족이 모이는 거실이나 안방,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약자 방에 존재하는 공기중의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분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 살균이온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부착된 곰팡이 세균의 증식도 억제한다. 특히 가정용 타입은 오랜 시간 공부해야 하는 학생이나 수험생들의 공부방에 설치하면, 맑고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로 집중력은 물론 학습능률도 올릴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최적의 제품이다.
필터교환이 필요 없어 관리가 편리하며 부담 없는 전기료
샤프 이온발생기는 필터교환이 필요 없어 관리가 간편하며, IG-A10K의 경우 월 257원정도의 부담 없는 전기료로 1년 365일 사용해도 경제적인 제품으로 도서관에서와 같은 정숙도(34dB)를 유지한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정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