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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얼 쿨링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식힌다! 잘만 CNPS10X 플렉스

    • 매일경제 로고

    • 2009-11-19

    • 조회 :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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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컴퓨팅 환경이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CPU의 성능 또한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컴퓨터를 새롭게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 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성능 향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소비전력 및 온도 상승은 PC 사용자들의 고민거리다. 물론, CPU와 함께 포함된 정품 쿨러를 사용하더라도 PC를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오버클럭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정품 쿨러로는 뭔가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

     

    이렇게 극한의 시스템 환경에서 최적의 오버클럭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CPU 제조사의 정품 쿨러 보다는, 비용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성능 쿨링 솔루션 하나쯤은 갖추고 있는 것이 좋다.

     

    오랜시간 동안 사용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명성을 쌓고 있는 쿨링 솔루션 전문 제조업체 잘만테크가 기존 단일 쿨링팬의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탈피한 신개념 CPU 쿨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바로 ‘잘만 CNPS10X 플렉스(Flex)’가 그 주인공이다.

     

    ▲ 잘만 CNPS10X 플렉스

     

    ▲ 2개의 120mm 쿨링팬을 장착해 냉각 성능을 높일 수 있다

     

    CNPS10X 플렉스는 잘만이 그동안 선보여 왔던 단일 쿨링팬 기반의 제품군과는 다르게, 120mm 규격의 쿨링팬을 듀얼로 장착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그에 따른 냉각 성능을 최대로 끌어 올렸다는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120mm 쿨링팬은 기존 CNPS10X 제품군과는 달리 쿨링팬을 별도로 구입해야 장착이 가능하며,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120m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이밖에, 사용자 취향에 따라 고성능 RPM 쿨링팬을 장착해 냉각 성능을 높일수도 있으며, LED 팬을 장착해 세련된 튜닝 효과를 발휘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 신속한 발열 해결을 위한 알루미늄 히트 싱크

     

    ▲ 열 전도율이 뛰어난 구리 재질의 베이스와 5개의 히트파이프

     

    CPU와 맞닿는 하단부의 베이스는 열 전도율이 뛰어난 구리 재질을 사용함과 동시에, 거울에 비칠 정도의 깔끔한 래핑 상태를 보여준다. 여기에, 5개의 U자형 히트파이프 또한 구리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CPU로부터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교한 구조로 이루어진 히트 싱크는 히트파이프를 통해 흡수된 열을 제품 좌우측에 배치된 120mm 쿨링팬을 통해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구리 못지 않게 뛰어난 열 전도율을 보여주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 열 전도율 향상을 위한 ZM-STG2 서멀 그리스를 제공한다

     

    전체적인 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이 어떤 재질의 베이스 및 히트파이프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그 성능이 크게 달라지기도 하지만, CPU와 쿨러 사이에 도포 시켜주는 서멀 그리스의 선택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CNPS10X 플렉스는 열 전도율에 따른 냉각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사의 고성능 서멀 그리스인 ‘잘만 ZM-STG2’를 액세서리로 기본 제공한다.

     

    도포가 편리한 주사기 타입의 ZM-STG2는 낮은 열저항과 높은 열 전도율을 가진 재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발열체와 베이스 또는 히트싱크의 냉각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잘만 측의 설명이다.

     

    ▲ 현재 시중에 출시 중인 모든 종류의 소켓을 지원한다

     

    CNPS10X 플렉스는 LGA775 소켓을 사용하는 인텔 펜티엄 / 코어 2 듀오, 쿼드 프로세서는 물론, 인텔의 차세대 린필드(LGA1156) 및 블룸필드(LGA1366) 프로세서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AM3 소켓 기반의 AMD 페넘2 프로세서와 페넘 / 셈프론 / 애슬론 754, 939, AM2, AM2+ 등의 프로세서 또한 장착 가능하다.

     

    여기에, 쿨러 지지대의 경우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 재질로 설계해 내구성을 크게 높였으며, AMD 및 인텔 소켓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형 백 플레이트를 채택함으로써 쿨러 장착 방법 또한 기존에 비해 한층 편리해졌다.

     


    ▲ 린필드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P55 메인보드에 장착된 CNPS10X 플렉스

     

    그렇다면, 듀얼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는 잘만 CNPS10X 플렉스의 전체적인 냉각 성능은 어떨까? 사제 쿨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버클럭 환경에서 인텔 정품 쿨러 및 에이팩 너바나 NV120 프리미엄 쿨러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보기로 했다.

     

    테스트 시스템은 인텔 코어 i7 860 (2.80@3.60Ghz) 프로세서와 아수스 P7P55D 디럭스 메인보드, 지스킬 DDR3 4GB PC3-12800 트라이던트를 기반으로, 케이스는 아크릴 재질의 오픈 케이스를 사용하고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큐팬(Q-Fan) 기능은 끄고 진행했다.

     

    여기에, 테스트 프로그램은 오버클럭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프라임 95, 시스템 및 CPU 온도 모니터링 툴인 CPU ID 하드웨어 모니터링으로 실시했다.

     

    ▲ 상당히 안정된 온도를 유지함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결과 CNPS10X 플렉스의 듀얼 쿨링팬 장착으로 인한 온도차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인텔 정품 쿨러는 아이들시 38도, 풀로드시 80도의 높은 온도를 보여줬던 반면, CNPS10X 플렉스는 아이들시 31도, 풀로드시에는 정품 쿨러에 비해 30도에 가까운 안정적인 온도 유지와 함께 뛰어난 냉각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오버클러커 및 마니아에게 ‘안성맞춤’, 잘만 CNPS10X 플렉스 = 잘만 CNPS10X 플렉스는 일반적인 환경에서 저소음 시스템 구현을 원하는 사용자 보다는, 자신의 시스템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보려는 오버클러커나 마니아들에게 더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잘만이 오랫동안 고집해왔던 단일 쿨링팬 방식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듀얼로 쿨링팬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은 CPU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춰보려는 일부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린필드 및 블룸필드를 비롯해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소켓을 지원함과 동시에, 기존 제품군에 비해 설치 방법이 매우 간편해졌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도 충분하다.

     

    그러한 면에서 이번 CNPS10X 플렉스는 잘만의 크나큰 노력이 돋보이는 기술력과 함께, 극한의 오버클럭 환경에서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추구하려는 사용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위력적인 냉각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제품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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