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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북과 환상의 짝꿍! ‘외장형 DVD-RW TSST SE-S084C’

    • 매일경제 로고

    • 2009-11-20

    • 조회 : 1,48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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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봐도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노트북이 넘쳐나는 세상. 카페를 가면 마치 자신이 ‘된장’이라고 된 듯 노트북을 펴고 웹 서핑 삼매경에 빠진 이들이 자주 목격된다.

     

    예로 스타벅스만 해도 무선 인터넷이 공짜이니 노트북만 가지고 있다면 앉은 자리가 사무실 혹은 도서관이 되는 것. 배고프면 커피 한 잔에 샌드위치로 주린 배 달랠 수도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일명 넷북이라고 불리는 노트북. 가격도 저렴해 월 2만원 안팎의 휴대폰 요금과 큰 차이 없는 비용에 구입 가능하니, 돈에 연연하지도 않는다. 한 가지 공통적인 불만은 있다. ODD가 없다는 것이다.

     

     USB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지만 아직까지는 ODD가 필요한 작업 환경이 유난히 많다. 심지어 대학 졸업 앨범조차 DVD로 제공되는 세상이니 ODD 없으면 친구 얼굴도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외장형 ODD. 이때를 위해 나온 제품이다. USB 방식이기에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크기도 작아야 이동하기 편하다. 이왕이면 세련된 디자인이면 더 좋겠다.

     

     

    누구나 바라는 희망 사항이다. 하지만 실제 시중에는 희망사항만 골라 높은 제품이 출시됐다. 바로 삼성전자 TSST에서 내놓은 SE-S084C 모델이다.

     

    작은 크기의 휴대용 이면서 외장형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의 ODD. PC와의 연결은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뤄진다.

     


     

     

    무게 또한 0.37kg으로 1kg이 되지 않는다. 디자인 또한 무척이나 세련됐다. 검정색과 흰색 2가지로 출시되며, 고광택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전체적인 크기는 가로는 14cm에 세로 15.7cm 그리고 높이는 19mm에 불과할 정도로 가방 속에 넣고 다니더라도 넓은 공간을 요구하지 않는다. 책 한권보다 작은 크기. 이보다 더 좋은 이동성을 갖춘 외장형 ODD를 찾긴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기능은 결코 부족하지 않는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방식과 동일한 트레이 방식에 DVD-RAM, DVD+R, DVD+R Dual Layer, DVD+RW, DVD-R, DVD-R Dual Layer, DVD-RW, DVD-ROM, DVD-Video / CD-R, CD-RW, CD-ROM, CD-ROM/XA, CD-Audio, Video-CD, Photo CD, CD-I(FMV), CD-Text 방식으로 만들어진 디스크를 읽거나 기록할 수 있다.

     

    이동성을 강조한 기기이기에 동작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갖췄다. SAT, TAC, 버퍼 언더런, ECO 등의 안정장치는 CD나 DVD에 데이터를 기록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


     

    호환성은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12cm 크기의 널리 사용되는 CD와 DVD를 사용할 수 있으며, 8cm의 작은 크기 CD와 DVD 또한 읽을 수 있다. 기록 또한 동일하다. DVD+와 - 방식을 8배속으로 더블 레이어 방식은 6배속. 심지어 DVD-RAM 까지 5배속 속도로 기록할 수 있다.

     

     

    물론 PC내부에 장착되는 것에 비하면 느리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결코 느린 속도가 아니라는 사실. 사실상 USB로 연결되는 기기에서는 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동시에 USB를 통해 전력까지 공급 받는다는 사실.

     

    성능과 기능 그리고 호환성. 더 이상 갖춰야 할 부분은 없어 보인다.

     

    ○ 사후지원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ODD

     

    넷북을 비롯하여 소형 휴대 기기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유틸리티 설치나 복사 혹은 데이터 백업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는 USB 메모리가 전부다. 작은 크기에 최근 출시되는 제품은 최대 24GB 까지 출시되고 있으니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CD 혹은 DVD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구형 또한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필요한 기기가 ODD다. 삼성전자 TSST SE-S084C는 꼭 필요하지만 기본으로 지원되지 않는 소형기기 혹은 노트북 사용자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사후지원까지 삼성전자에서 지원하기에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베타뉴스 IT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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