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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가수' 이솔로몬x김유하 '꽁냥'…이병찬 복근·박창근 오열

    • 매일경제 로고

    • 2022-01-14

    •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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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가수' 토크콘서트가 또한번 안방극장을 휩쓸었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스페셜 방송 '토크콘서트'가 최고 시청률 11.8%, 전체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 포함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는 '국민가수' TOP10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고은성-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김유하가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못다 부른 경연곡과 미공개 경연 등을 선보였다.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사진=TV조선]

     

    '국민가수' 베스트 커플인 이솔로몬과 김유하의 '꽁냥 모먼트'가 펼쳐졌다. 김유하는 경연 준비 내내 이솔로몬 곁에 착 달라붙은 솔로몬 껌딱지 면모를 보였고, 솔로몬 역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유하를 위해 핑크색 책가방을 선물했다.

     

    김동현의 하루가 전해졌다. 부산 본가를 찾은 김동현은 갈비부터 제철 회까지 푸짐한 진수성찬이 차려진 아침 밥상을 맞이했고, 김동현의 아버지는 아들의 최고 무대로 '비밀'을 꼽은 후 수줍게 따라 불렀다. 김동현은 절친들을 만나 국제시장에서 깜짝 패션쇼를 벌이고, 광안리로 달려가 바다를 구경하며 경연 동안 쌓인 긴장과 부담을 훌훌 날렸다.

     

    또한 김동현과 이병찬이 결승전을 앞두고 함께 숙소를 잡은 '첫날 밤'도 소개됐다. 이병찬은 잠들기 전, 방송에서 보인 순수한 이미지에 대해 "저 안 순수하거든요"라더니 "때 묻었다"며 풀어헤친 앞섶을 드러냈다. 이병찬은 여전히 돈독한 '선수부' 멤버들과 수영장을 찾았고, 빨래판 복근을 드러냈다.

     

    이솔로몬의 상경 1년 차 자취방도 최초로 선보였다. 이솔로몬은 아침부터 도라지 즙과 꿀을 먹으며 꼼꼼하게 목 관리를 하는 반면 마땅한 그릇이 없어 후라이팬에 물을 데워 마시는 허당미로 웃음을 터지게 했다. 이솔로몬은 모닝 커피를 마시며 휴대 전화에 '절세가인'이라 등록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경연을 계속 지켜보면서 같이 맘 졸인다고 고생했다"는 속 깊은 효자 면모로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경연 동안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참가자를 꼽는 '눈물 열전'이 이어졌다. 경연 내내 나이답지 않은 의연한 태도로 강심장이라 불린 김유하는 이솔로몬과의 대결에서 패한 후 대기실로 돌아와 얼굴을 감싸쥔 채 오열했고, 이솔로몬 역시 대기실 구석에 앉아 홀로 눈물을 쏟았다. 이병찬 역시 동고동락한 팀원들을 떠나보낸 미안함에 연습하는 내내 구석에 홀로 앉아 눈물을 훔쳤다. 경연 초반 정치색 논란에 휩싸여 입에 담기 힘든 악플을 받았던 박창근은 "상관없이 지지할게"라며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언급했고 "너무 감사했어요"라고 펑펑 눈물을 쏟았다.

     

    그런가하면 아쉽게 TOP7 엔트리에 들지 못한 조연호-김희석-김영흠의 예심 영상과 미방송 무대 모습이 전해졌다. 김영흠은 예심 당시 지금과 다른 장발 머리로 등장해 '류준열 닮은꼴'로 등극했고, 조연호는 모델 기럭지에 딱 어울리는 풀세팅 차림으로 '결혼해줄래'를 불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예심 당일, 연인에게 헤어짐을 통보받고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김희석은 더욱 절절한 감성으로 김범수의 '끝사랑'을 열창해 웃음을 터트렸다.

     

    끝으로 세 사람의 결승전 2라운드 '인생곡 미션'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조연호는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조연호 인생곡"이라는 극찬을 들었고, 김희석은 어머니에게 바치는 '미안해요'로 진정성을 드러냈다. 김영흠은 '가시나무'로 음유 시인 같은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 관중석의 뜨거운 박수를 터지게 했다.

     

    20일 밤 10시에는 '국민가수-갈라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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