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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쪽같은' 폭력+욕설 '사고치는 예비중1'…오은영 ˝소통방식 바꿔야˝

    • 매일경제 로고

    • 2022-01-14

    • 조회 : 6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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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 폭력적인 아들로 인해 고통받는 엄마가 출연한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0년째 사고 치는 위험한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한다. 엄마는 "첫째 아들이 10년째 사고를 치고 다녀 고민"이라며 "유치원을 5번 옮긴 건 물론, 초등학교 입학해서는 학교 폭력 신고를 당할 뻔했던 적도 많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부하고 있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게임을 끝내고 스스로 공부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엄마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금쪽이는 "나가"라며 엄마를 방에서 쫓아내지만, 엄마는 "기특하네"라고 말하며 다가온다. 이에 금쪽이는 엄마에게 발길질하며 욕설을 퍼붓고, 둘의 대화는 끝내 싸움으로 번진다.

     

    한밤중 장난감 총을 챙긴 금쪽이는 "밤 10시가 넘었는데 어디 가냐"는 물음에도 대꾸 없이 집을 나선다. 자정에 가까워질 때쯤 엄마는 금쪽이를 찾으러 나선다. 전화를 받지 않던 금쪽이는 "신경 꺼"라며 화를 내고, 결국 엄마는 "빨리 집으로 들어와"라며 눈물로 호소한다.

     

    이에 대해 오은영은 "금쪽이가 단순히 버릇이 없다기보다는, 금쪽이가 겪는 '어려움의 수위'가 굉장히 높은 것 같다"라며 "금쪽이는 공격적인 언행으로 모든 걸 표현하는데, 금쪽이의 사회성 발달에 분명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금쪽이와 여동생의 갈등상황도 그려진다. 여동생이 자신의 물건을 던지고 사라진 금쪽이를 향해 소리치자, 엄마는 금쪽이를 나무란다. 마지못해 방에서 나온 금쪽이는 화난 여동생을 향해 "너 카메라로 촬영 중인 거 알지?"라며 또다시 놀리고, 돌연 휘파람을 불기 시작한다. 이어 금쪽이는 남매 싸움을 중재하려는 엄마에게 발길질하며 "XX 애미 잘못 만나가지고"라고 막말을 퍼붓는다.

     

    이를 본 오은영은 "엄마의 대화법에는 특징이 있다"라며 "엄마는 명명백백하게 본인의 결백함을 밝히려고 하기 때문에 대화를 하다가 부딪힐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다져지는 만 3~4세 때가 중요한데 금쪽이가 그 시기를 놓친 것 같다"라며 "소통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금쪽이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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