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치가 넘는 모니터를 살까 하다가 화면을 그리 크게 볼 필요가 없어서 19인치를 샀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19인치지만 와이드라서 그런지 화면이 전혀 작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전에 쓰던 모니터가 작은 것이어서 그런지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디자인도 깔끔하면서도 멋스럽고 하단에 손을 대면 불이 들어오니 예쁩니다.
무결점이라 불량화소 걱정도 없고 자동으로 밝기 조절도 되니 눈에 피로가 덜한 것 같아요
모니터를 받침대에 끼우게 되어 있는데 좀 허술하여 조금 불안하기도 하지만 쓰러질 것 같은 정도는 아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모니터가 상하로 많이 움직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