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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사이버트럭, 양산 2023년 1분기로 연기..경쟁서 뒤쳐지나

    • 매일경제 로고

    • 2022-01-17

    • 조회 : 323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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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테슬라가 당초 올해 하반기로 예고했던 전기픽업 ‘사이버트럭’의 양산시점을 2023년 1분기 말로 연기한다. 회사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반도체 등 공급망 문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업계에선 파악하고 있다.


    14일(한국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내년 1분기 말 사이버트럭 초기 물량을 생산한 뒤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소수의 초기 한정판 출고를 통해 생산라인 정비 및 공급망 상황을 정리하고 시장 관심을 끌어오는 전략으로, 앞서 전기 픽업을 시장에 출시한 포드 등도 선택한 방식이다. 다만 첫 양산 시점이 적어도 3개월 이상 연기되면서 테슬라가 경쟁사들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됐다고 현지언론들은 지적했다.




    포드는 지난해 공개한 전기픽업 F-150 라이트닝의 연 생산능력을 15만대에서 올해 2배까지 늘릴 계획이다. 올 봄부터 본격적인 출고에 돌입하는 F-150 라이트닝의 계약 접수가 기대 이상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출고 지연으로 주가가 흔들렸던 리비안 역시 올해부터 전기픽업 R1T의 출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어서 적어도 테슬라보다 빨리 소비자들에게 차량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GM이 연초 CES 2022에서 공개한 전기픽업 실버라도 EV 역시 2023년 법인계약분 출고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어서 전기 픽업 부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테슬라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사이버트럭 생산 일정에 대한 언급을 삭제했다. 지난해 말까지 회사는 “(사이버트럭의) 2022년 생산이 가까워짐에 따라 계약자들은 상품구성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안내했는데, 현재 ‘2022년’ 언급은 사라진 상태다.





    일론 머스크는 오는 26일(현지 시각) 실적발표에서 최신 제품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재조정된 사이버트럭의 양산 일정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yomu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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