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한 옷에 섬유 찌꺼기를 남지 않게 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테팔의 '오토클린 스팀다리미'는 다림질 시 바닥에 남은 섬유 찌꺼기를 이산화탄소와 물을 통해 증발시킴으로써 옷감에 얼룩이나 자국을 남지 않게 한다.
기존의 다리미는 다림질 후 섬유의 찌꺼기가 고스란히 바닥에 남아 다리미 자체와 옷감에 얼룩을 남기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럴 걱정을 덜어냈다.
두꺼운 옷감도 쉽고 빠르게...다림질
여기에 세라믹 코팅열판과 액티브라인 적용으로 미끄러지듯 쉽고 빠르게 다림질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섬유에 따라 스팀과 그 온도가 자동 조절되는 것은 물론 미세 온도조절까지도 가능하다.
강력한 스팀분사와 파워 진 스팀으로 청바지와 같이 두꺼운 옷의 다림질도 문제 없다. 물 주입구는 깔때기 형태로 만들어 쉽고 빠르게 물을 채울 수 있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