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파이어큐브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용 디자인이 변경된 작업 관리자(Task Manager)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가 배포한 최신 윈도우 11 프리뷰 빌드에서 새로운 작업 관리자 앱이 발견됐다. 윈도우 11 빌드 Build 22538에서 발견된 새로운 작업 관리자는 최신 헤더와 함께 Fluent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새로운 작업 관리자 기능은 아직 초기 빌드인 만큼 기능이 숨겨져 있고 기능 또한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기능은 ViVe툴을 이용하면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링크)
한편, MS는 현재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메모장 및 뮤직 플레이어 앱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