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아수스가 UL시리즈의 최신작 UL30Vt를 출시한다. UL30Vt는 지포스 그래픽과 아수스 터보33 기술, 500GB의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UL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12월8일부터 18일 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UL30Vt를 구매하는 고객은 8GB USB 메모리와 액정보호 필름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수스 UL30Vt는 엔비디아 G210M, 512MB 그래픽 전용 메모리와 아수스의 터보33 기술을 탑재해 더욱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500GB의 저장공간과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의 64비트 버전, 8셀 배터리와 아수스 전력 관리 프로세서인 EPU 탑재로 최대 12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아수스 마더보드 기술로 발열이 없고 더욱 슬림한 디자인을 채용해 성능과 발열, 저소음, 초슬림 디자인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으며, 아수스 HD 동영상을 TV와 같은 색감으로 그대로 재생할 수 있는 스플랜디드, 라우드니스가 향상된 세계 최고수준의 미국 알텍렌싱 스피커, 그리고 노트북에서도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SRS프리미엄 사운드 등 최신의 멀티미디어 기술도 함께 채용되어 있다.

터보33 기능으로 CPU 속도를 33% 빠르게

아수스 UL30Vt에 탑재된 코어2 듀오 SU7300 CULV CPU는 캐쉬 메모리가 3MB로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모델이 채택한 SU4100 CPU에 비해 높아 멀티 태스킹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아수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터보33 기능을 탑재해 버튼 하나로 기존 1.3Ghz로 동작하는 CPU 속도를 최대 1.7GHz 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여 동급대비 약 33% 향상된 CPU 성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그래픽 엔진 탑재

아수스 새롭게 출시되는 UL30Vt에는 지포스 G210M 512MB 그래픽 전용 메모리를 탑재해 더욱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따라 그래픽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그래픽 엔진이 탑재 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재부팅 없이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그래픽을 편리하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사용 가능

아수스 UL 시리즈는 인텔의 새로운 저전력 CPU 와 동급 최대 용량인 5600mAh의 8셀 배터리, CPU의 전력 소모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아수스 노트북만의 EPU (Energy Processing Unit) 전력 관리 시스템, 사용 패턴에 따라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저전력 기술로 전원을 획기적으로 관리하여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 아수스 UL 시리즈 노트북을 사용하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때 충전기를 휴대할 필요가 없어진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8GB USB와 액정 보호필름 증정

UL30Vt의 예약 판매는 12월8일(화)부터 12월18(금)까지 신세계몰과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예약 판매 및 예약 구매자 사은품과 관련된 문의는 네오노트(02-715-5890)에 문의하면 된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