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는 국내 공식 수입 유통사 에스라이즈를 통해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CPU가 탑재된 AORUS(어로스) 게이밍 노트북을 국내 정식 론칭하며 2022년 1월 25일 23시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ORUS 17 XE4(어로스 17 XE4)는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코어 i7-12700H CPU(14코어 20스레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 를 탑재했다. 또한, 17인치 대화면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sRGB 100% 색재현율, 300nit 밝기 및 360Hz의 초고주사율을 지원한다.
AORUS 15 XE4도 코어 i7-12700H 및 지포스 RTX 3070 Ti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에 QHD 해상도며 색재현율 sRGB 100% 및 밝기 300nit를 갖췄다. 주사율은 165Hz다.
어로스 시리즈 중 가성비 제품군인 AORUS 5 SE4는 인텔 12세대 코어 i7-12700H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3070 P를 탑재해 고성능으로 AAA게임을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어로스 5는 39.6cm 화면에 100% sRGB 색재현율, 300nit 밝기, 주사율 144Hz,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로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ORUS 5,15,17는 초슬림 베젤을 탑재해 스크린 대 바디 비율(STBR)이 90%(어로스 17 기준)로 넓다. 추가로 눈부심 방지 코팅과 광시야각 패널 적용으로 빛반사 없이 눈에 편안하면서도 선명한 화질로 최적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기가바이트 제품군에만 적용되는 'GIGABYTE Control Center'를 통해 CPU 및 GPU의 클럭 및 사용량과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 RGB, LED밝기, 속도, 방향 및 LED On Off 등 다양한 설정을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클릭 한번으로 간단하게 변경이 가능하다.
키보드 또한 게이머들에게 필수기능으로 키가 동시 입력되더라도 충돌 없이 매끄럽게 입력가능한 N Key 롤오버 기능과 매크로 키 펑션을 지원하여 게이밍 환경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냉각 능력도 중요하다. 기가바이트 AORUS는 ‘WINDFORCE’ 쿨링 시스템이 탑재돼 안정적인 게임을 위한 효율적인 발열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59개의 블레이드가 있는 2개의 팬, 5개의 히트파이프가 CPU 및 GPU에서 생산되는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게임 플레이에 최적의 시스템과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에스라이즈 대표이사는 "기가바이트의 플래그쉽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AORUS)의 차세대 신모델인 어로스5,15,17이 1월 25일 런칭되며, 국내 최초의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CPU와 지포스 RTX3070Ti 그래픽이 조합된 게이밍 노트북을 런칭하는 만큼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의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자세한 정보확인과 구매문의는 1월 25일 오후 11시 정각부터 11번가 및 옥션, 지마켓 기가바이트 노트북 판매 페이지 및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지원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