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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지난해 매출 2조4293억 달성..전기차 출시로 손익 개선 총력

    • 매일경제 로고

    • 2022-01-26

    • 조회 : 404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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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쌍용차가 지난해 2조429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로나19, 반도체 수급 부족 등을 이유로 판매가 감소했지만 인건비 및 비용절감 등의 노력 등으로 손실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올해는 코란도 이모션과 J100 등의 전기차 및 신차 출시를 통해 손익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6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지난해 총 판매대수는 8만4496대, 매출 2조4293억원, 영업손실 2962억원, 당기 순손실 292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휴업 시행 등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은 대폭 개선됐다.



    판매는 지난해 회생절차 진행과 반도체 수급으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전년 대비 21.3% 감소한 내수 5만6363대, 수출 2만8133대를 포함 총 8만4496대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품 협력사와 공조를 통한 반도체 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출고 적체 물량을 일부 해소해 나가면서 4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 지난 4분기에는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손익실적도 판매감소에도 불구하고 복지축소 및 인건비 절감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에 이어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추가 자구안 시행 효과로 영업손실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쌍용차는 지난 7월부터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 중이던 평택공장을 1교대로 전환하고 기술직은 50%씩 2개조, 사무직은 30%씩 3개조로 편성해 매월 1개 조씩 순환 무급휴업을 시행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차질 없는 자구안 이행을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재무구조 역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신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뿐만 아니라 코란도 이모션 및 중형 SUV J100 등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물량 증대와 함께 손익 역시 개선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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