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설날’을 앞두고 있다.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해도 온 친지가 모이는 떠들썩한 명절보다 집에서 가족들과 즐기는 ‘홈설(Home+설날)’이 예상된다.
다가오는 연휴, 맛있고 푸짐한 명절 음식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로 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뒤처리까지 완벽하게 도와줄 주방 아이템을 소개한다.
■ 칼 꺼내면 자동 연마! 혁신적인 샤프닝 시스템으로 늘 새 칼 같은 느낌, 테팔 에버 샤프 산도쿠 식도 16.5cm
각종 채소부터 김치, 육류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명절 음식은 재료 손질부터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절삭력 좋은 주방 칼은 필수 준비물이다.
테팔 에버 샤프 산도쿠 식도는 혁신적이고 간편한 샤프닝 시스템이 보관 커버에 장착되어 있어 칼을 넣었다 빼기만 해도 늘 새 칼 같은 우수한 절삭력을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독일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16.5cm 칼은 고기, 생선, 채소, 과일 등 모든 식재료 손질이 가능해 명절뿐만 아니라 주방에서 매일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보관 커버는 실수로 칼이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내부까지 편리하고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다.
■ 혁신적인 코팅, 인덕션 바닥, 열센서 기술로 완벽한 전 부치기!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전 요리’는 숙련도에 따라 모양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하지만 코팅부터 인덕션 기술, 열센서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이 있다면, 누구나 예쁘고 맛있는 전 부치기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테팔 일반 티타늄 코팅 대비 6배 더 강력해진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으로 음식이 쉽게 눌어붙지 않고,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도구에도 긁힘 걱정 없이 편리한 명절 음식 준비를 도와준다.
여기에 프라이팬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하는 ‘테팔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이 더해져, 빠르고 고른 열전도로 중간부터 가장자리까지 노릇노릇한 전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최적의 요리 시작 온도가 되면 직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테팔 열센서의 모래시계 디자인이 사라져 요리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조리 시작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다.
■ 설거지의 혁신! SK매직 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평소보다 설거지 양이 느는 명절, 쌓여가는 설거지를 도와주는 식기세척기는 말 그대로 효도가전이다.
SK매직의 ‘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9R0P, 19C0P, 19C1P)’는 식기 세척 기능을 넘어, 건조와 보관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각종 유해균 및 바이러스를 99.999% 살균 세척한다.
고온?고압의 물살이 사각지대 없이 세척하는 것은 물론 건조와 보관 기능을 높여 국내 최초 단독 건조가 가능하다.
특히, 건조만으로도99.9% 살균이 가능하며, 보관 기능인 ‘케어 프로그램’도 열풍 건조 기능을 추가해 건조와 케어 성능을 한층 높였다.
이 외에도 스마트, 유아, 열풍 등으로 기능을 보다 세분화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48시간 동안 제공한다.
■ 음식물 처리의 혁신! 신일 ‘에코 음식물 처리기’
명절 전후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보다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처리하고 싶다면, 신일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고온건조 맷돌 분쇄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하고 분쇄한 뒤 열을 식혀준다. 이 과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는 가루 형태의 잔여물로 남게 되며 부피가 10분의 1로 감소한다.
또한 ‘데미스터 제습 방식’을 채택해 처리 중 발생하는 습기와 냄새를 최소화하고 흡착성이 강한 활성 필터로 마지막 냄새까지 말끔하게 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통 용량은 3리터로 최대 1.5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 가능하며, 사용 후 건조통은 손 세척이 아닌 원터치 세척 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씻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