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가 무선 레이저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 스탠드를 세트로 한 노트북 사용자 전용 ‘로지텍 노트북 키트 MK605(Logitech Notebook Kit MK605)’를 출시했다.
‘로지텍 노트북 키트 MK605’은 마우스와 회전형 노트북 스탠드, 소형 무선 키보드를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별적으로 조합할 수 있다.
로지텍 무선 레이저 마우스, 무선 키보드, 노트북 스탠드를 한꺼번에
이번 키트에 포함된 무선 레이저 마우스는 배터리 수명이 15개월에 이른다. 세 가지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회전형 노트북 스탠드는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최대 15.6인치 크기의 노트북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숫자패드가 포함된 풀 사이즈 레이아웃의 무선 키보드의 경우 디자인이 컴팩트하여 설치가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타이핑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키보드와 마우스, 스탠드가 패키지로 포함되어 있는 MK605
초소형 ‘유니파잉’수신기로 최대 6대까지 연결, 무선작동 가능
특히 노트북 키트 MK605에는 USB 포트에 꽂아서 사용하는 초소형 ‘로지텍 유니파잉(Unifying) 수신기’가 포함되어 있어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수신기 하나로 동시에 무선 연결할 수 있으며, 유니파잉 수신기와 호환가능한 로지텍 무선 마우스, 키보드를 추가로 최대 4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로지텍 코리아 서수경 지사장은 “노트북 이용이 점차 대중화됨에 따라 필수 주변기기를 한번에 마련할 수 있도록 세트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구성된 만큼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