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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캉스부터 혼술까지..설 연휴에 즐기기 좋은 색다른 주류

    • 매일경제 로고

    • 2022-01-28

    • 조회 : 474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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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이번 설 연휴도 비대면 명절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고향 방문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명절은 이틀만 휴가를 더하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만큼, 호캉스나 홈파티 등 가족, 친구들과 소규모로 긴 연휴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여기어때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호텔 예약 건수가 8.3배 증가했고, 2박 이상 호텔 연박 건수가 지난해 설 연휴보다 1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언택트 명절이라 하더라도 지난해 짧은 설 연휴로 주로 집에 머물렀다면, 올해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다양한 여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이에 주류 업계는 구정 연휴기간 동안 즐기기 좋은 여가 활동별로 어울리는 주류를 제안하고 나섰다. 호캉스에서 즐기기 좋은 위스키부터 홈파티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 혼술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프리믹스 제품까지 색다른 주류와 함께 이번 설 연휴를 즐겨보자.

     

    호텔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위스키 한 잔, ‘와일드 터키 8년‘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분위기 있게 즐기는 위스키만큼 호캉스를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야경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힐링을 좀더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최근 주류 시장에서 가장 핫한 ‘버번 위스키’를 추천한다.

     

    버번은 특유의 거친 맛과 함께 부드럽게 퍼지는 캐러멜, 바닐라 향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지는 위스키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싱글 몰트 위스키에 비해 저렴해 가격적으로 부담이 덜하고, 흔히 접해본 블렌디드 위스키보다 강렬한 맛으로 젊은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경우, 국내에서 버번 위스키 3대장 중 하나로 꼽히며 입고되는 족족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다. 버번 위스키의 살아있는 전설로도 불리는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의 노하우가 담긴 와일드 터키는 100년 이상의 전통적인 생산 방법을 고수해 보다 순수한 버번 위스키의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와일드 터키 8년은 오크통에서 최소 8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사용해 만들어 50도가 넘는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위스키 입문자부터 중상급자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른 술이나 음료와 섞어도 맛과 향이 희석되지 않아, 탄산이나 진저에일과 섞어 즐기는 하이볼이나 각종 칵테일의 기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한편, 와일드 터키를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새해를 기념하여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25플러스’에서 와일드 터키 8년 구매자를 대상으로 도미노 피자 교환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 푸드 페어링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이번 설 연휴에 호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주목할 만하다.

     

    설 연휴 홈파티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 ‘해창막걸리 15도’
    이번 연휴 기간에 특별한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프리미엄 전통주를 추천한다. ‘해창 막걸리’는 시중에 판매하는 막걸리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대를 자랑하는 제품 중 하나다. 해창주조에서 이번에 출시한 해창 막걸리 15도 한 병의 가격은 5만원이 넘는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막걸리 50병에 맞먹는 가격이다. 그럼에도 해창막걸리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 한시적으로 판매할 때마다 완판 기록을 이어가며 ‘없어서 못 마시는 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산 유기농 멥쌀과 찹쌀로 만드는 해창 막걸리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아 원재료인 쌀에 나온 단맛과 진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막걸리에 비해 높은 도수임에도 목넘김이 부드러워 해산물이나 전과 같은 한식에도 잘 어울리고 숙취가 적어 파티에서 즐기기 좋다.

     

    혼술로 간편하게 즐기는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 RTE’
    혼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간편함’이다. 게다가 맛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아페롤 스프리츠 RTE’는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인 아페롤 스프리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믹스(Premix) 되어 나온 제품이다. 특히 아페롤과 프로세코, 소다워터를 최적의 비율로 믹스되어, 누구든 얼음과 오렌지 가니쉬만 준비하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아페롤 스프리츠 칵테일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오렌지의 달콤한 맛과 와인의 상큼한 맛이 매력적인 아페롤 스프리츠는 특유의 청량감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영국의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6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식전주로도 많이 즐기는 만큼 어떠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비교적 낮은 도수(9도)로 부담 없이 술을 즐기고자 하는 혼술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방역 강화로 정부 차원에서 귀성을 자제하는 만큼, 긴 연휴 동안 고향 방문 대신 ‘호캉스’, ‘홈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여가 활동에 풍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주류와 함께 보다 풍성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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