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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급형 전기차 보류한 테슬라..물건너간 3000만원 전기차 계획

    • 매일경제 로고

    • 2022-01-28

    • 조회 : 648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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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테슬라가 2023년 출시를 예고한 보급형 전기차 계획을 중단했다. 2만5000달러(한화 약 3000만원)의 접근성 높은 가격대와 1회 충전 시 400㎞ 주행거리로 화제를 모았던 야심찬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만5000달러 보급형 전기차 개발을 중단했다”며 개발 중단 배경에 대해 “우리는 이미 충분한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해까지 저렴한 보급형 전기차 출신을 자신하며 “새로운 해치백 스타일의 신차가 폭스바겐 ID.3, 닛산 리프 등과 경쟁할 것이다” 공언한 바 있다.




    모델3 아래 위치하게 될 보급형 전기차는 3000만원 수준의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디자인, 설계, 개발,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중국에서 진행 중이었다. 특히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가격이 저렴한 리튬인산철(LTP) 배터리 탑재를 공식화하면서 스탠다드, 롱 레인지, 퍼포먼스 등의 3가지 트림 출시가 예상됐다.



    톰 주(Tom Zhu) 테슬라 중국 CEO는 지난해 중국 신화통신을 통해 “소형 전기차는 중국에서 모든 과정을 진행 중이다. 출시 후에는 중국 외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될 것이다”고 말했다.



    테슬라가 갑작스레 보급형 전기차 개발을 중단한 데 대해서는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 수급 부족 현상과 몇 년째 출시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사이버 트럭 이슈, 세미 트럭 및 2세대 로드스터 개발 지연 등이 꼽히고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올해에는 신차 출시 계획이 없다. 그러나 지속해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 기술이 올해에도 판매대수 증가를 불러올 것이며, 실적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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