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가 AMD 차세대 저전력 콩고 플랫폼과 운영체제 윈도우 7을 탑재한 12형 울트라씬 노트북 'MSI WIND U230 Congo MV40' 를 출시했다.
콩고 플랫폼은 저전력 CPU와 함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ATI 라데온 HD3200 그래픽코어가 내장돼 기존의 미니노트북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3D 게임이나 HD급의 고화질 동영상도 자유롭게 구동할 수 있으며 AMD 최신 MV4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DDR2 2GB의 메모리를 기본 지원하기 때문에 연산처리 속도가 빠르고 더욱 안정적인 멀티태스킹에 강점을 보인다.
운영체제는 윈도우7 홈버전으로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재미, 편리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택 소재지만 독자기술로 지문이 남지 않아
12.1인치 화면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더욱 화사하고 또렷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를 기본 장착하여 포트를 이용한 외부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하이그로시 광택 소재를 적용한 제품 외관에는 MSI가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인 CFM (Color Film Print) 기술을 적용해 지문이 잘 남지 않도록 했다. 또한 인체공학형 키보드를 내장해 자판을 타이핑할 때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다.
모든 제품 구매자에게는 12조의 사은품 (광마우스, 무통이어폰, USB 4G메모리, 캔싱턴 락, U230 전용 키스킨, 스타디스크 무료다운로드 이용권, 쉐어박스 무료다운로드 이용권, 클리닝세트, 노트북 쿨러, 마우스패드, 양면파우치, 액정 보호필름)과 크리스마스 버전 산타곰 핸드폰 고리가 증정된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