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음악 CD나 MP3CD를 감상할 때는
테이프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깨끗한 음질로 라디오를 감상할 때는
USB메모리에 음악을 담아서 들을 때는

 ☞ CD + 테이프 겸용, 혹은 CD 겸용
 ☞ 전자식 데크
 ☞ 디지털 튜너
 ☞ USB 재생

CD + 테이프 겸용

가장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습니다.
테이프와 CD를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CD의 음악을 테이프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CD 전용

라디오하고 CD만 들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테이프의 사용빈도가 줄어들고 있어 최근 출시되는 제품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MP3CD 재생

일반 오디오CD뿐만 아니라 MP3 형식으로 기록된 CD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MP3CD는 오디오 CD보다 많은 음악을 담을 수 있어 200여곡에 가까운 음악을 한 장 CD에 담을 수 있습니다.

 데크 수에 의한 분류

싱글데크: 테이프를 1개만 꽃아 재생 또는 녹음하는 방식입니다.
                스피커가 1개인 모델도 있으며, 단순한 기능에 깜찍한
                디자인의 모델이 많습니다.
                테이프 복사기능이 필요없다면, 더블 데크보다는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의 싱글 데크가 편리합니다.

더블데크: 카세트 데크가 두개이기 때문에 한번에 테이프 2개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테이프 복사보다는 CD나 라디오 녹음을 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제품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데크 조작 방식에 의한 분류

기계식: 기계식 데크는 돌출된 조작버튼을 힘주어 눌러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약간 불편하지만, 조작이 단순하여 고장이 적고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전자식: 전자식 데크는 조작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면 작동되는
             방식입니다. 기계식과 달리 디지털 방식으로 힘을 주지
             않아도  동작하므로 편리합니다.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모델도 있습니다.

디지털 튜너: 주로 버튼으로 조작하며 대부분 LCD에 주파수가
                     표시되어 정확한 주파수를 맞추기 쉽습니다.
                     원하는 방송국 주파수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아날로그 튜너: 주로 다이얼로 조작하며 정확한 주파수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또렷한 방송을 듣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방송국 주파수를 저장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