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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손쉽게 쓰는 잉크젯 복합기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

    • 매일경제 로고

    • 2009-12-21

    • 조회 : 3,54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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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크젯 복합기 한 대만 있으면 참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인쇄는 물론, 스캔과 복사까지 다 되기 때문이다. 잘만 쓰면 그 활용 분야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그럼에도 잉크젯 복합기를 제대로 활용하는 이들은 의외로 그리 많지 않았다. 잉크젯 복합기를 다양한 용도로 쓰려면 PC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춰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포토샵 정도는 자유롭게 다룰 줄 알아야만 했다.

     

    ▲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

     

    ▲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거실에 두어도 잘 어울릴 정도로 세련된 모습을 뽐낸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다른 복합기 제품들과 달리 세련된 생김새로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보통 프린터라 하면 으레 투박한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할 정도로 근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일단 어디 두어도 잘 어울릴 정도의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직육면체 형태에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한 깔끔한 모습이다. 여기에 블랙 유광과 무광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은색 띠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 인쇄 준비 상태의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

     

    급지대와 배지대를 열고 조작 패널의 각도를 적당히 맞추면 출력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이 과정이 마치 로봇이 변신하는 모습처럼 느껴질 정도다.

     

    조작 패널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을 처음 다루는 이들도 조금만 만져 보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한글로 나오는 2.5형 컬러 LCD 덕분에 더욱 손쉽다. 자주 쓰는 기능은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작 패널의 각도 역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도록 꾸민 직관적인 조작 패널

     

    위쪽에 달린 평판 스캐너는 CIS 방식에 1,200x2,400DPI 광학 해상도를 가진다. 이를 통해 스캔 및 복사 기능을 편리하게 쓸 수 있으며 결과물의 품질 또한 꽤 괜찮은 편이다.

     

    ▲ 고품질 평판 스캐너를 달아 스캔 및 복사까지 거뜬하게 해치운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PC를 잘 몰라도 마음대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니, PC가 없어도 꽤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우선 PC 없이도 디지털 카메라를 바로 연결해 출력하는 픽트브릿지(PictBridge) 기능을 갖췄다. 컬러 LCD를 보고 원하는 사진을 골라 바로 뽑을 수 있다. 또 메모리 카드나 USB 드라이브를 꽂아 안에 있는 사진을 보고 출력할 수도 있다. 따로 파는 블루투스 어댑터를 꽂으면 블루투스 연결까지 지원해 휴대폰 등에서 바로 사진을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 PC 없이 바로 뽑는 픽트브릿지 기능으로 쓰임새를 늘렸다

     

    복사나 스캔 역시 PC를 쓰지 않아도 된다. 복사 버튼을 두 번만 누르면 바로 복사가 진행된다. 물론 세부 설정도 가능하다. 이 때도 설정 내용이 LCD에 한글로 표시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 있다.

     

    ▲ 복사나 스캔, 각종 기능 설정도 PC 없이 바로 해치운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쓰기 쉬운 것은 물론 강력한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5,760x1,440dpi의 높은 출력 해상도를 가지며 잉크 방울 크기가 1.5 피코리터로 미세한 덕에 전문 인화점 수준의 고품질 출력물을 제공한다.

     

    출력 속도 또한 상당히 빠르다. 컬러 초안 품질 기준으로 최대 38ppm 출력 속도를 낸다. 4x6 사진 출력은 12초면 끝낸다. 출력 영역에 따라 잉크 방울 크기 및 숫자, 분사 위치를 알아서 조절하는 다중잉크 분사 기술(VSDT) 덕분이다. 넓은 컬러 영역은 큰 잉크 방울을, 자세한 명암을 표현할 땐 작은 잉크 방울을 쓰는 식이다.

     

    소음이 상당히 작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저소음 DC 모터를 달아 신경 쓰고 듣지 않으면 출력 중인지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작동 소음이 적은 편이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유지비 걱정도 크게 줄였다. 6색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채택해 출력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실속까지 챙겼다. 다 쓴 색상의 카트리지만 구입해 교체하면 되니 부담 없다. CMYK 4색 구성에 밝은 자홍(LM), 밝은 청록(LC) 색상을 더해 더욱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졌다. 또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채택해 많은 양을 출력하며 잉크를 자주 바꿀 필요도 없다.

     

    ▲ 출력 품질은 물론 편의성과 경제성까지 동시에 추구한 6색 개별 잉크 구성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의 남다른 출력 품질은 높은 출력 해상도, 6색 잉크 구성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엡손 파워맥스 포토 잉크를 쓴다는 점 또한 탁월한 출력 품질에 일조한다. 엡손 파워맥스 포토 잉크는 뛰어난 색 표현력을 가지며 내구성 또한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물과 빛, 오존에 강해 사진 및 문서를 변색 없이 200년 이상 생생하게 보존한다.

    잉크젯 복합기가 조금만 더 쓰기 쉽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쓰임새가 크게 늘어났을 것이다. 바로 이런 점에 착안해 한국엡손은 남녀노소 누구나 쓰기 쉬운 잉크젯 복합기,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을 내놓았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잉크젯 복합기다. 쉽고 유용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와 도구를 담으며 모두를 위한 복합기로 거듭났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을 더욱 쓰기 쉽게 만들어 주는 부가적인 요소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카메라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의 경우 보통 찍은 사진을 선뜻 뽑지 못하는 일이 많다. 어두운 밤에 플래시를 터뜨린 탓에 눈동자가 빨갛게 나오거나 역광에서 찍어 인물이 새까맣게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이들을 위해 추가한 것이 바로 엡손 포토 인핸스(컬러 보정) 기능이다. 자동 컬러 보정 기능이 있는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을 쓰면 망친 사진도 멋지게 되살릴 수 있다.

     

    ▲ 부가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면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을 더욱 알차게 쓸 수 있다

    또 초보자의 경우 A4 용지 한가득 사진을 뽑는 것이 쉽지 않다. 설정 방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초보자의 입장에 서서 만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A4 용지 꽉 차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엡손 크리에이티브 스위트(Epson Creative Suite)를 쓰면 이미지 관리, 편집부터 인쇄까지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디지털 사진과 좋은 궁합을 뽐내는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기본적인 인쇄와 스캔은 물론 사진 앨범, 엽서 등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사진관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증명 사진을 찍는 것은 꽤나 아까운 일이다. 집에서 이를 간편하게 대체할 수는 없을까. 증명 사진 프레임은 이럴 때 유용하게 쓰일 만한 기능이다. 이를 쓰면 마치 전문 사진관에서 찍은 듯한 증명 사진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뽑을 수 있다.

     

    프린트 이미지 프레이머(Print Image Framer) 또한 근사한 출력물을 손쉽게 뽑아내는 데에 한 몫 한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고 적절한 프레임을 선택하면 결혼식, 돌잔치, 생일 등에 활용 가능한 멋진 출력물을 간편하게 뽑을 수 있다.

     

    CD 또는 DVD 표면에 직접 인쇄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직접 복사 기능을 이용해 해당 매체의 표지를 그대로 복사하는 것은 물론, 나만의 디스크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프린터블 미디어에 직접 사진 및 그림을 인쇄하는 것은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이 아닌 다른 제품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기능이다. 이렇게 DVD를 만들어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면 아마도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 집에서도 CD·DVD 표면 인쇄를 손쉽게 할 수 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쓰는 재주꾼 잉크젯 복합기 =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온 가족을 위한 잉크젯 복합기로 꼽기에 손색 없는 제품이다.

     

    컴맹 또는 기계치라 해도 걱정 없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을 손쉽게 편집하고 출력할 수 있다. 전문가 수준의 출력 품질과 속도를 뽐내는 점, 유지비 걱정 또한 덜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작품 활동부터 놀이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포토 앨범, DVD 인쇄, 증명사진, 스크랩북킹 등을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는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과 함께라면 일상이 곧 예술이 된다.


     


     

     

    베타뉴스 방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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