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제가 C100을 구입했답니다..
엄청 고민하다산거라 지금 너무 흥분되네요...
원레 딕플이 나왔을때 딕플 살려고 맘을 먹고 갔더니만,,,
CX1두 권해 주시더라구요..그때 에이원두 봤구요...
일단,,, 딕플을 살려고 맘을 먹은지라,,
아저씨한테 생각해보구 다시온다고 하면서 집엘갔죠,,,
근데 꿈에서나 밥먹을때나 지하철을 타서두...
전 갖고싶은게 하나있으면 못참고 무슨 짓을 해서라두
꼭 사야하는 성격이거든요...여자분들 거의 그러시지 않나요??
그래서 네이버 카페 여기저기 쇼핑몰 다~~가서 조사를 해봤거든요..
근데 이게 또 뭔일이야?????????
샤프에서 또 신제품이 나온다는 거예요...
CX1이 나온지 1달이 됐나???
하~~~~~~~~~~~~~~~~~~~~~~~
이런일이!!!!!
전 발음기능은 그다지 필요없지만 엠피는 필요했거든요..
근데 CX1은 엠피기능 뿐만아니라 다른기능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뭐,,펜터치에다가 칼라에다가 8개국어에다가~~~
너무 너무 짜증이 나는거예요...더 갈등이 되니까,,,
근데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C100이 날것 같다고...
제가 좀 귀가 얇은 편이거든요...ㅎㅎㅎㅎ
엠피랑 전자사전이랑 따로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죠.
그래서 C100만 나오기만을 하루하루 기다렸죠..
출시되는 날짜를 기다리면서!!!
드디어 저번주말에 구입했습니다!!!
디자인!!! 진짜!!! 아~~효!!정말 맘에 들구요..
좀 크다 생각이 되긴했는데 아주 얇더라구요..
좀 크니까 화면 진짜 크더라구요!!
사전 커버두 남색!! 은색과 남색의 만남!! 환상이죠~~~
그리고 잡다한가능 다 빼고 사전내용을 중접을 둔것 같아요,
일어 중국어까지 있으니 전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오랫동안 기다고 고민한 보람이 있어요,,
지금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미니 노트북 같아~~!!!
그럼 지금까지 C100후기였씁당!!
그럼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