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노트북 사용 후기 입니다.
와이프의 적극 적인 지원으로 이해 노트북을 교체 하게되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던중 딱 맞는 노트북을 찾아서 구매하게됐습니다.
제 노트북 선정 기준은
1. 적당히 가벼울것
2. 가격은 100만원
3. 그래픽카드는 외장형
4. 나머지 성능은 가격에 맞춰서
이 기준에 맞는 가장 좋은 노트북이 바로 ACER 3810TG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왜 인지도 없는 노트북 사냐고 했지만
어차피 다른 제품도 다 브랜드이고 저만 쓰고 좋으면 그만이지요
어째건 서론은 여기 까지이고 이제부터 사용기 입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비슷한 다른 모델들과 같이 있군요
처음 제품은 와이프가 받아서 포장을 뜯었습니다.
이게 다 뜯어야 노트북이 나옵니다. 겹겹히 포장되어 있어 제품에는 신뢰가 가더군요
드디어 노트북 입니다. 깔끔한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저는 6셀 제품을 구매했는데 9셀은 뒤에 배터리 부분이 튀어 나와서 들고 다니기 좀 불편해서
그냥 6셀을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사은품으로 받은 키스킨과 액정 보호 필름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노트북 키스킨은 처음 써 보는데 아무래도 좀 뜨는 느낌이군요
원래 불편해서 일반 키보드의 키스킨도 안 쓰는데 이건 생각보다는 쓸만하던군요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터치 패치 입니다.
아직 좀더 사용해봐야 겠지만 사용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른 터치 패드와 다르게 두손가락으로 여러가지 동작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두손가락 동작에 대해서 실행되는 기능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간단하게 외형 부분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묵직한 느낌이였고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와 비슷한게 넓은 느낌입니다.
가격대 비 성능이 아닌 성능상으로 제가 사용하기에는 최상의 노트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내부 기능에 대한 사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