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스피론 13z를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아주 잘되서 옵니다 원래 노트북이 그렇게 배송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모를 충격에 잘 보호되도록 잘 싸여 있습니다
처음 왔을때의 구성품입니다 전원 케이블 , 본체 , 각종 CD들 입니다.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평범한 디자인이며 키배치도 특이한점은 없습니다.
13.3"라서 14" 15" 노트북보다는 많이 작을줄 알았는데 큰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타이핑 하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터치패드는 워낙 익숙하지 않아 주로 마우스를 사용하곤 했는데.. 여기서도 좀 불편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주관적인 생각일뿐이구요.. 나름 터치패드에 익숙한 사람은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른쪽 측면 모습입니다 USB port 가 있구요 DVD롬 자리가 보입니다
왼쪽 측면 모습입니다. 전원 단자 , Lan , HDMI , 모니터 , USB 가 보입니다
울트라씬이라고 하는데 요즘 노트북이 거의다 얇게 나와서 특별히 앏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배터리는 8셀 배터리를 사용해서 11시간 사용한다는데 이게좀 문제가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모니터 아래쪽에 배터리 부분이 튀어나와 있어서 노트북이 평평하지 않고 뒤쪽이 높은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타이핑 할때 편하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아닌사람도 많을꺼 같습니다
문제는 어느쇼핑몰에서도 이 부분이 언급되어 있지 않고 4cell 배터리를 붙여놓고 사진을 찍어서 고객들은
사전에 이런점을 인지 못한다는 거죠.. 구매시에 주의를 좀 해야겠습니다
표면은 하이그로시브 인가 그런느낌이 나는데.. 손자국이 많이 남더군요.. 노트북은 그냥 무광택으로 하는게
더 좋을꺼 같은데...
전체적인 성능도 Spec 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충분히 데스크탑 대체용으로도 사용할수 있을꺼 같네요
OS로는 Window7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상 인스피론 13z의 첫인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