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가전제품 연간 전기요금 표시 의무화!
가전제품 보급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에너지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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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비용 표시 (예:냉장고):
미국, 일본 등 선진국도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보급률이 높으며 에너지소비량이 많은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연간 에너지비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구분 |
미국 |
일본 |
라벨명 |
Energy Guide 라벨 |
통합 에너지 라벨 |
운영기관 |
FTC (연방무역위원회) |
METI (경제산업성) |
라벨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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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제품 |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난방로, 보일러 등 (11개 제품) |
냉장고, 에어컨, TV, 비데 (4개 제품) |
지식경제부는 에너지비용 정보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제조업체에게 6개월의 준비기간을 부여하고 있으며,
에너지비용을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게 됩니다.
이번 에너지비용 표시 의무화로 인해 생산업체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의 생산에 주력하게 되고, 소비자도 에너지 효율이
높고 비용이 적게 드는 제품을 선택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비용산출이 가능한 13개 가전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점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