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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 동영상 재생의 실익을 따져볼까?

    • 매일경제 로고

    • 2010-02-10

    • 조회 : 4,705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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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 동영상 재생의 실익을 따져볼까?

    HD 동영상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도 몇 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TV 방송이 HD로 전환되었고 DVD도 블루레이로 넘어가면서 방 안에서, 거실에서 HD 동영상(방송)은 꽤나 친숙한 존재로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타서 휴대용 제품군에서도 HD 동영상 재생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을 기점으로 해서 PMP나 MP3 플레이어에서도 본격적으로 HD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데 K1 역시 이러한 신제품의 중심선상에 놓여있는 제품이다.

     

    그런데 휴대용 제품에 있어서 HD 동영상 재생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스마트 HD(K1)의 HD 동영상 재생 기능은 굉장하다!

    HD 동영상이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1,280 x 720 해상도를 갖고 있는 동영상을 말한다. Full-HD의 경우는 1,920 x 1,080 해상도를 말하는데 해상도가 좋아질수록 동영상의 화질이 선명해지고 벽걸이 TV와 같은 대형 화면에서 감상할 때 그 장점이 빛을 발한다.

     

    하지만 동영상의 해상도가 올라갈수록 동영상을 재생하는 플레이어의 성능도 그만큼 좋아져야 하는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톰 CPU 기반의 넷북 같은 노트북 정도로는 HD 동영상을 돌리기 조금 부족한 성능을 보여줄 만큼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니다.

     

    그런 와중에 K1의 동영상 재생 능력은 정말 놀라운 수준이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HD 동영상의 재생이 가능하니까 말이다. 과거에도 HD 동영상을 재생하는 플레이어들이 있긴 했지만 HD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제약이 심해 실질적인 HD 플레이어라고는 말 할 수 없었다. 하지만 K1은 다르다.

     

    동영상 종류

    최대 해상도

    최대

    비트레이트

    음성 종류

    확장자

    MPEG-4 AVC

    (H.264)

    1,280 x 720

    10Mbps

    AAC, MP3, AC3

    MKV, MP4, AVI

    WMV (VC-1)

    1,280 x 720

    10Mbps

    WMA

    WMV

    DivX, Xvid

    1,280 x 720

    10Mbps

    MP3, AC3

    AVI

    K1에서 재생 가능한 동영상 종류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MKV, AVI 형식의 DivX, H.264 파일을 온전히 지원함으로써 재생 가능한 동영상의 범위는 굉장히 다양하고 넓다. 최대 10Mbps까지 재생 가능한 비트레이트도 고용량 파일을 무리 없이 처리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국내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제품답게 SMI 자막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플레이어에서 동영상을 보기 위한 인코딩을 거의 안 해도 된다. 변환의 압박에 벗어나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K1의 동영상 재생 능력이 새삼 고맙게 느껴질 것이다.

     

     

    HD 동영상 재생의 단점 1. 화질

    그런데 휴대 기기에서 HD 동영상 재생은 썩 좋은 장점이 되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HD 동영상이라는 존재 자체가 휴대 기기에는 어울릴만한 규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K1에서 HD 동영상을 볼 경우 원래 동영상이 갖고 있는 해상도보다 줄여져야 K1의 화면에 꽉 차게 표현이 된다. 보통 리사이즈(Resize)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K1의 경우 HD 동영상을 K1의 해상도에 맞게 리사이즈 할 경우 동영상의 화질이 떨어질 수 있다.

     

     

    위의 사진은 HD 동영상(1,280 x 720)을 K1에서 재생했을 때이고,

    아래 사진은 K1의 해상도에 맞는 동영상(480 x 272)을 재생했을 때이다. (화살표 부분은 확대된 부분이다)

    대각선의 마이크 스탠드를 보면 HD 동영상 쪽이 더 거칠고 매끄럽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각선이나 글자와 같은 부분에서 이러한 현상은 더 쉽게 목격되는데 사용자에 따라서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고 큰 차이가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런데 산술적인 수치로 따졌을 경우 위의 동영상은 아래 동영상보다 무려 7배나 화질이 더 좋은 동영상이다. 적어도 TV 제조사나 DVD 플레이어 제조사들이 비유하는 표현대로 하자면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화질의 차이는 느끼지 못하거나 오히려 HD 동영상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상한 말처럼 들린다. 그런데 그런 현상이 실제로 일어난다.

     

     

    HD 동영상 재생의 단점 2. 용량

    K1의 해상도 맞는 동영상과 HD 동영상의 화질 차이가 없거나 HD 동영상이 안 좋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그런데 동영상 용량에 있어서는 꽤 많은 차이가 나는데 적게는 3~4배에서 많게는 7배 정도의 용량 차이가 날 수 있다. 양 쪽의 동영상 품질이 같다고 하면 수 배 더 큰 영상을 넣을 이유는 많지 않아 보인다.

     

    한 시간짜리 드라마를 HD 동영상 크기로 만들 경우 약 900MB에서 2GB 정도의 용량을 필요로 한다. 8GB 버전이라면 많아 봤자 6편 정도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된다.

     

     

    HD 동영상 샘플

    SD 동영상 샘플

    해상도

    1,280  x 720 DivX (AVI 파일)

    480 x 272 H.264 (MP4 파일)

    비트레이트 (영상)

    3.631Kbps

    1,152Kbps

    비트레이트 (음성)

    192Kbps MP3

    128Kbps AAC

    용량

    1.47GB

    480MB

    이번 리뷰에 사용된 샘플 동영상.

    화질의 증가는 용량이 증가한다는 뜻이기도 하는데 HD 동영상은 거의 3배에 달하고 있다.

    K1에 맞도록 변환한 동영상을 고화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3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경우에 따라선 5배 이상의 차이가 날 수도 있다.

     

     

    HD 동영상 재생의 단점 3. 배터리

    화질에서 이득을 볼 수 없고 용량에서도 이득을 볼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고화질 / 고용량의 동영상을 재생하려면 플레이어에선 그만큼 많은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재생 시간이 급격히 짧아진다.

     

    K1의 공식적인 동영상 재생 시간은 6시간 정도이다. 하지만 HD 동영상만 연속으로 재생했을 경우 절반인 3시간 정도로 짧아진다. (에누리에서 측정해 본 결과 2시간 40분 정도가 지속되었다. 액정 밝기 최대, 소리 최대의 연속 재생 시)

     

    화질은 최대 동일하고 용량은 몇 배 더 크고 배터리 시간은 절반밖에 되지 않는 셈이다.

     

     

    HD 동영상의 무변환 편리성은 나머지 모든 장점을 희생해야 한다.

    K1은 분명 HD 동영상을 매우 잘 재생한다. 이렇게 변환 없이 동영상이 재생되는 장점의 이면엔 다음과 같은 단점들이 숨어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HD 동영상을 재생하지만 화질이 좋은 것이 아니며,

       동영상 파일의 용량은 더욱 크고,

       배터리 시간은 절반 정도만이 사용 가능하다.

     

    편리성 하나 때문에 나머지 모든 부분을 희생해야 하는 셈인데, HD 동영상을 사용 안 하면 이러한 단점들이 상쇄된다. 즉, HD 동영상만 재생하지 않으면 이러한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는 상당히 모순적인 기능이다. 하지만 휴대 기기에 맞지 않은 동영상을 휴대 기기에서 재생하려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할 모순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모순 자체가 절대 쓸모 없는 기능은 아닐 것이다. 하드웨어의 성능은 고성능일수록 좋고 HD 동영상이 대세가 되더라도 여전히 K1을 잘 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에누리닷컴 이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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