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0년 2월 17일 오리온의 초코바 크런치 제품을 세균수 기준 초과 검출로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검사한 결과 세균수가 1g당 40,000마리가 검출되어
기준 검출양인 10,000/g이하를 4배 이상 초과 검출되어 회수 조치 내려지게 되었으며,
제품 전체 회수가 아닌 오리온의 제 3 익산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2011년 1월 11일까지라고 적혀 있는 제품에 한하고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세균 오염 원인은 조사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입하신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연락하여
반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