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 : 삼성 애니콜 옴니아2 용
구성품 : 밀개, LCD 보호필름, 전신 보호필름, 건식클리너
2. 부착전 준비
여러곳에서 얻은 정보를 기초로 먼지 문제와 건식 클리너 사용에 대한 내용을 참조하여
습기가 많은 샤워실에서 솔을 사용하여 폰 구석 구석에 먼지를 제거하였으며 뒷 덮게는
비누물로 세척한 후 면 수건으로 건조하니 먼지하나없이 깨끗해짐,,, 또하나 손은 만드시
씻은후 제품 부착을 하는것이 좋음... 그러지 않으면 손에 있는 오염 물질이 필름에 뭍어
깨끗하게 부착이 어려움... 참고 하시길...
3 -1. LCD 보호 필름 부착..
먼저 LCD보호 필름 부착.... 이것은 이제품 부착에 있어 제일 쉬우며 가장 중요한 것으로
STEP02의 필름을 반쯤 뗀후 LCD표면에 위치를 잘 맞추어 붙이면 된다... 중간에 기포도
잘 생기지 않으며 부착이 완료된 후 STEP01의 빨간 겉필름을 떼어내면 간단히 완료..
일단은 부착한 후 만저 보니 다른 일반 제품보다 지문이나 먼지가 덜 뭍는것 같음... 또한
손가락을 사용한 터치시 미끄러짐도 다른 제품에 비해 나은것 같음..
3-2. 전신 보호 필름 부착....
전신 필름 붙이기에 앞서 저는 대한민국에 아주 일반적인 사람이며 뭐든 남들만큼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왜냐하면.. 전신 필름 붙이며..참 좋은
제품을 조금만 더 고객 입장에서 만들었다면 훨씬 더 잘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여러번 낫기 때문 입니다...
첫째.. 전신 보호 필름은 위치를 얼마나 잘 잡느냐가 제품 부착 성공에 90%를 차지 한고
해도 과언이 아님은 이제품 뿐아니라 이와 비슷한 다른 제품에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헌데 어떤 제품도 그저 좋은 소재와 품질을 자랑하지 고객이 어떻게 하면 잘 부착하여
제품의 성능을 100% 사용하게 할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퓨어메이트에 이제품도 마찬가지로 필름을 배지에 붙여진체로 만들어 지다보니 사용자가
필름을 떼어낸 후 아니면 일부 윗부분만 먼저 떼어내 위치를 잡고 틀리면 떼었다가 또
붙였다가를 반복하게 됩니다. 저도 이렇게 해서 부착했으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였겠지요...
물론 머리를 좀 쓰시는 분들은 배지를 세로로 2등분 해서 카메라쪽을 떼어낸후 먼저 위치를 잘 잡은후
남은 배지를 떼어내며 부착하면 기포도 거의 안생기고 부착도 아주 만족 스럽게 된다는 것을
아시겠지만....(저는 체험용이라 2개 들어 있어 기본에 충실하게 설명서에 하라는대로 했지만
사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뒷면 필름 부착시 바로 떼어 위치 잡는다고 손떼 뭍이고 필름 망가
뜨리지 마시고 먼저 뒷필름 배지 세로로 2등분하여 카메라쪽 부터 부착하시면 이 필름 정말 잘 삿다
하실 겁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미리 준비 해야하고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
되기 때문이죠.... 고민은 조금만 하시면 되지만...)
하지만 제조사에서 배지를 세로로 2등분만 먼저 해준다면 고객은 더 쉽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아니면 제품마다 뒤덥개에 로고나 제조사, 통신사 마크가 있으니 그걸 이용해 부착할 수 있
는 방법을 마련 한다면... 보통의 사용자들이 부착 서비스 안받고도 잘샀다는 생각이 들게 부착 할 수
있을 겁니다.
둘째.. 건식 클리너에 대한 악평은 여러번 들어 사용하지 않을려고 했는데...체험기다 보니 안 사용할 수
없어 사용 했습니다... 괜히 사용했다 후회가 밀려오네요...ㅜ.ㅜ 이 건식 클리너는 사용할 수록 제품이
헤지면서 실오라기가 나와 폰에 들러 붙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이건 사용하지 마시고 안경 닦는
수건 제일 좋습니다....
세째.. 밀개... 이것도 말이 많죠... 제조사는 개선을 안하구.... 역시 이 밀개도 평평하고 넓은 면을 사용할 때는
그런데로 괞찬습니다.... 하지만 굴곡진 곳이나 모서리를 이용해야 할때는 잘 안되더라구요.... 어떤분이
신용카드에 안경 닦는 수건을 덧대서 사용하는게 좋다기에 그렇게 해봤더니 밀개 보다는좀 나은것 같습니다.
4. 끝마치며...
우여곡절 끝에 거의 30분 정도 걸려 부착을 완료 할 수있었는데요....솔직히 잘 부착했다고
는 할 수가 없을것 같네요... 기포도 많이 있고.... 또 약간 벗어나서 손에 잡히는 맛이 약간
거칠 거칠 합니다.. 며칠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이상태가 계속 된다면 떼어내야 하지
않을까 쉽네요.... 아쉽지만..... 하나 남은 것을 제 방식대로 붙이려구요.... 그것도 잘될지
모르겠에요.... 암튼 부착이 너무 어려워요.... 제 생각에 전신 필름은 얼마나 잘 부착 했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것 같지 소재나 제품에 질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암튼...이렇기 체험할 수 있는기회를 주신 것은 감사드립니다... 좀더 고객이 어떻게하면 쉽게
부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