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코다에서 2차 예약 판매로 구입한 u200x su4100입니다
결제한지 거의 2주만에 받아서.. 정말 실망도 많이 했지만,
품질은 정말 최고군요.. 불량화소도 없고.. 소음도 적절합니다,
운이 좋군요 >ㅅ<
다른분들이 더 자세한 리뷰를 써주셨으니
제 외형에 관해서
제 주관적인 의견 몇자 남겨봅니다 ^^*
1.외형(1)
제가 사용하는 엑스페리아 x1i 와 크기 비교입니다..
울트라씬이다 얇아졌다 하는데. 일반 노트북이랑 비슷한 두께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델 미니9보다 살짝 두꺼운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얇진 않더군요...
2.외형(2)
펼쳤을때 모양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피아노 블랙이었는데..
펼친 부분은 아이스 그레이 색상 입니다..
살짝 매치가 안되는 부분은 있지만,계속보면 정이드는 디자인입니다.
(여담이지만 확실히 화이트가 예쁘군요 -_-)
3.키패드
키패드는 정말 만족입니다.. 키감도 좋구요. 모양도 큽니다
만족합니다.
4.cmos설정화면
익숙한 화면입니다, 다만 여러가지 기능들이 빠져있군요, 실사용하는덴 무리없습니다.
뭐 울트라씬 노트북이니깐요 ㅎㅎ
5.시스템 성능
일단 부팅후 화면입니다.. 윈도우7 얼티메이트k 버전을 설치하였습니다
q6600/8G메모리를 사용하는 데스크탑보다 오히려 부팅은 빠릅니다
(윈도우7의 힘일까요?)
5.충전아답터
이동성을 고려해서 그런지 확실히 가볍고 작습니다. 그러나 딸려오는 전원 케이블은 두껍고 무겁네요..
미니3구 케이블 한개 구입해야겠습니다.
6.무게
집에 마땅한 저울이 없어서.
집에있는 500그람 디지털 저울로 측정시 2키로입니다.
1그람 단위 저울로 재보니 정확히 1.39kg더군요
스펙과 동일하군요 ㅎ
출근길에 백팩에 넣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다녀보았는데
약간의 무게감은 느껴집니다
7.부가요소
일단,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노트북은 찾기 힘듭니다
허나 가격이 말해주듯, 완벽한 제품은 아니네요..
한 노트북의 한계랄까...조금 개선되어야 할 점이 보입니다..ㅎㅎ(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일단,무선랜이나 블루투스 on/off버튼이 소프트웨어적으로만 제어가 가능해서,불편하더군요
(예전에 쓰던 노트북은 무선랜이나 블루투스 버튼이 옆에 따로 달려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카드 리더기에 sd카드를 꼳았을때 저렇게 튀어나오더군요
파우치에 넣으면 상관없지만 그냥 가지고 다니다간..파손의 위험이 조금 있을거 같습니다ㅠㅠ
뭐 이정도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대부분 개인적인 의견이었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 노트북을 구매할수있다는거,,정말 좋네요ㅎ,
아무리 단점이 많다고 해도
이녀석을 따라올 노트북,,당분간 없을것 같네요 ^^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