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디카로 wx-1을 장만했네요~
첫 디카를 구입하고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진에 대한 열정따위는 피어나지 않는다죠.. -ㅁ-
10년째 왕초보랍니다..
wx-1은 그런 제게 완전 딱 맞는 제품인거 같아요~
그저 모드만 변경해주면 적당한 수준의 사진을 척척 만들어 준답니다.
그저 평범한 디자인과 골드,실버,블랙의 식상한 색상과, 2.7"의 모니터는 .....좀 그렇지만..
그런 단점들을 모두 잊게 해주는 너무너무 만족스런 제품이랍니다.
▲ 한손에 들어오는 깜찍한 크기
▲ 삼각대 없이 야경모드로 놓고 찍은 사진-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