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상황을 고려하여 트런크에 관리용품을 넣어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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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특징 |
예비 타이어 |
타이어가 펑크나기 전에는 까맣게 잊고 있는 것이 스페어 타이어 입니다. 막상 스페어 타이어가 필요해 졌을 때 트렁크를 열어 보면 타이어의 공기가 빠져 있어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먼길을 떠나기전 스페어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하고 공기압도 평소보다 10%정도 높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잭(Jack) |
타이어의 펑크 등으로 타이어를 교환할 때나 산길에서 바퀴가 구덩이에 빠졌을 때 응급 탈출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렁크 룸을 점검할 때 보관 위치에 있는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정확한 사용법을 익혀 두는것이 좋습니다. |
작업용 장갑 |
비상용으로 언제나 준비해 두는 것이 좋으며 손바닥 쪽에 고무코팅이 된 것과 보통 목장갑 등 2켤레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닐 호스/ 휴대용 물주머니 |
비닐 호스는 연료가 떨어지거나 냉각수를 보충할 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물주머니는 4ℓ정도 담을 수 있는 크기면 적당합니다. |
비닐 테이프 |
응급 수리용으로 특히 호스부분이 파열 되었을때 쓰입니다. 사용 방법은 우선 냉각수가 충분히 식도록 기다린 후 파열된 부분에서 2~3cm 정도 떨어진 곳부터 촘촘하게 감아 나가면 됩니다. |
비상 공구 |
플러스(+), 마이너스(-) 드라이버와 플라이어, 몽키 스패너, 플러그 렌치등은 반드시 준비합니다. 물론 사전에 공구의 사용법을 익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팬벨트 |
팬벨트가 끊어지면 발전기의 충전기능이 멈추게 되고 이어서 엔진이 서서히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규격에 맞는 벨트를 여벌로 준비해야 합니다. 운전 도중 계기판의 충전 경고등이 들어오면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이므로 빨리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갈아 끼웁니다. |
퓨즈 |
보통 자동차용으로는 10A, 15A, 20A, 30A 용량을 지닌 퓨즈를 사용합니다. 자동차의 전기계통은 퓨즈가 끊어진 경우 작동을 하지 못하므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소화기 |
만약 자동차의 전기계통 합성이나 엔진 과열로 불이 났을 경우 반드시 필요합니다. 엔진 등에 화재가 발생해 뿌렸을때 가루나 포말이 남는 것은 엔진에 큰 손상을 가져오므로 포말식 소화기는 피하고 자동차 전용 소화기만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피서지에서 버너조작 실수로 불이 났을 때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업용 비상등 |
밤길을 달리다 엔진 트러블이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금 부피가 크더라도 직업하기에 충분한 크기의 램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시거잭에 연결하여 비상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
삼각 표지판 |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차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됐을 때, 뒷차에게 사고상황을 알리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 전방 100m 정도에 세우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야광처리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