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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패션에 체크인 해볼까… 올 봄 패션 스타일 키워드 ‘START’

    • 매일경제 로고

    • 2022-04-14

    • 조회 : 6,957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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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봄꽃이 만개하는 등 완연한 봄기운이 감돌고 있다.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어느 때보다 큰 계절인 만큼 봄을 한층 가까이 느끼기 위한 패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봄날 감성을 만끽하고 새로운 감각도 깨울 수 있는 패션 스타일과 럭셔리 아이템을 키워드 ‘스타트(S·T·A·R·T)’로 소개한다.

     

       
     

    올해 봄 패션 스타일 키워드는 △소프트 컬러(Soft color) △작은 가방(Tiny bag) △ 애슬래져 웨어(Athleisure wear) △레트로 무드(Retro mood) △트윌리 스카프(Twilly scarf) 등을 뜻하는 단어들의 첫 글자를 딴 ‘스타트(S·T·A·R·T)’다.

    ■ Soft Color : 파스텔빛 화사한 봄이 느껴지는 소프트 컬러 아이템
    새 시작을 알리는 봄에는 산뜻하면서도 화사한 소프트 컬러 아이템으로 룩에 내추럴한 봄 색깔을 담아 기분을 환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MCM ’스페인 송아지 가죽 뮌헨 토트’ 파스텔톤 옐로우 컬러는 봄꽃이 연상되는 토트백이다. 아카이브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나파 가죽 모서리 스티치 디테일과 엠보스드 로고로 MCM의 헤리티지를 부각한 제품이기도 하다. 가방 컬러와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어깨 스트랩을 이용해 봄에 핸즈프리로 착용하기 좋다.

     

       
    ▲ 스페인 송아지 가죽 뮌헨 토트

    발끝에 트렌디한 감각을 녹여보는 것도 참고할 만하다. 루이비통은 파스텔톤 트리밍과 리본 형태 신발끈 디테일이 매력적인 ‘타임 아웃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소프트한 색감의 아이템에 익숙하다면 의류에 도전해보자. 촘촘한 자카드 패턴으로 장식된 프라다 ‘자카드 쇼츠’는 컬러에 더해 소재까지 따뜻한 봄날 로맨틱한 감성을 더하는 아이템이다.

    ■ Tiny Bag : 활동량 많은 올봄 가볍게 지니고 다닐 수 있는 미니백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기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봄맞이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간단한 소지품만 넣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백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MCM은 올봄 ‘체인 레더 아렌(Aren) 드로우스트링백’을 선보였다. 비비드한 컬러와 볼드한 체인 핸들이 눈에 띄는 미니백이다. 드로우스트링 잠금장치로 가방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탈부착 및 조절 가능한 스트랩도 함께 제공해 봄철에 더욱 유용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 체인 레더 아렌(Aren) 드로우스트링백

    셀린느 ‘크로스바디 오벌 펄스 퀴르 트리오페’도 눈여겨볼 만하다. 타원형 실루엣에 셀린느의 트리오페 로고 포인트를 가미한 미니백으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다. 생로랑은 라피아 크로쉐와 스무스 가죽 소재 간 대비가 색다르게 다가오는 ‘제이미 큐브 백’을 출시했다.

    ■ Athleisure Wear : 언제 어디서나 활기찬 봄을 즐길 수 있는 애슬레저 웨어
    감각적인 동시에 활동성도 갖춘 애슬레저 웨어도 봄철 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산책은 물론, 다양한 애슬레져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들이 올봄 눈길을 끈다. 디올 ‘디올 바이브 티셔츠’는 에크루 코튼 린넨 저지로 제작된 피티드 실루엣 티셔츠다. 형광 핑크 컬러의 로고와 심볼이 새겨져 있어 캐주얼한 하의와 잘 어울린다.

     

       
    ▲ 오가닉 코튼 엠펍(M pub) 스웨트셔츠

    간절기 필수 아이템 스웨트셔츠도 빼놓을 수 없는 애슬레저 웨어다. MCM ‘오가닉 코튼 엠펍(M pub) 스웨트셔츠’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오가닉 코튼 원사 소재의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다. 프렌치 불독 로고 그래픽 패턴이 장식돼 있어 위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바이커 쇼츠 등 스타일링하기 부담스러운 아이템에 매치하면 보다 트렌디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애슬레져 웨어가 완성된다. 무심하게 버킷햇을 푹 눌러 써 스트릿 무드를 강조하는 스타일은 어떨까. 데님 소재에 펜디 브러시 레터링을 더한 펜디 ‘라이트 블루 데님 버킷 햇’도 좋은 선택지다.

    ■ Retro Mood : 올 봄에도 계속되는 Y2K 패션
    작년에 다시금 주목받은 Y2K(Year 2000) 패션의 유행이 올 봄에도 계속된다. 과감한 크롭톱과 미니스커트, 넉넉한 품의 티셔츠와 청바지 등이 그 주인공이다. 미우미우 ‘5 포켓 데님 진’은 골반에 걸쳐 입는 로우라이즈(Low rise) 스타일의 와이드 레그 실루엣 팬츠다. 자수 레터링 로고를 장식했으며, 가장자리는 일부러 마감 처리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셀린느는 일명 ‘곱창 밴드’라고 불리는 스크런치를 출시했다. ‘스크런치 레유르 팔찌’는 셀린느의 시그니처 인그레이빙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헤어 액새서리뿐만 아니라 팔찌로도 활용하기 좋다.

    버터플라이 쉐이프의 선글라스도 빼놓을 수 없는 Y2K 아이템이다. MCM ‘여성용 버터플라이 선글라스’는 친환경 소재인 투명 바이오 아세테이트로 제작된 클래식 버터플라이 실루엣 선글라스다. 템플에 MCM 로고 플레이트를 더해 MCM의 과거에 대한 경의와 미래 지향성까지 표현했다.

    ■ Twilly Scarf : 심플한 룩도 엣지있게 변신시키는 포인트템! 트윌리 스카프
    슬림한 트윌리 스카프야 말로 봄철 손이 자주 가는 스타일링 아이템이다. 목, 손목, 가방 핸들 등에 매듭을 묶어 평범한 스타일에 한 끗 차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MCM ‘큐빅 모노그램 프린트 쁘띠 실크 스카프’는 한쪽 면에 큐빅 모노그램을, 다른 쪽 면에는 선명한 컬러블록 패턴을 프린트했다. 활기찬 봄이 연상되는 옐로우, 핑크, 화이트 등 멀티 컬러로 구성됐다.

    에트로 ‘리퀴드 페이즐리 페이즐리나’는 전체적으로 페이즐리 래미지 프린트로 장식됐다. 깔끔한 티셔츠 등 캐주얼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패턴이다. 프라다 ‘프린트 트윌 스카프’는 트라이앵글 그래픽 패턴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소프트 컬러인 만큼 전체적인 코디에 생기를 불어넣는 아이템으로 유용하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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