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복학을 앞두고, 쓸만한 노트북하나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제품검색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노트북의 성능에 넷북만큼이나 얇고작은 울트라씬이 제눈에 꽂히더군요. +_+
그중에서 찾고찾고 또찾고 가격대성능비에 가장 적합하다싶은 MSI U200x 를 골랐어요~
살 당시 물량이 없다고 해서 예약구매신청.. 정말 긴 2주가 흐르고 드디어 겟!!
아 생애 첫 노트북이라.. 긴장되고 설레는 개봉// 멋집니다 역시 msi 만세~ ㅋㅋ
갠적으로는 노트북 외형디자인이라할게 크게 차이가 없어요
u200x 도 나름대로 심플한 디자인에 투박한 검정색 딱입니다요..ㅎㅎ
사전에 키보드들뜸과 빛샘현상/ 유격등이 정말 걱정됬는데요. 그런건 없더군요 +_+
이번에 윈도우7도 같이 접해보게됬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세븐..! 정말 세븐이 대세가 될것같아요~
손가락 두개정도크기 어댑터 정말 작죠? ㅎ
터치감은 살짝 밀린다는 느낌은 있더군요. 어차피 노트북 마우스를 사용하니 크게 구애받진 않구요.
소음문제, 음.. 그전에 노트북의 본질적 사용목적에 대해 쓰자면 저는 문서확인/ 문서작업/ 동영상/ 인터넷서핑정도예요
좀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린다던지, 멀티태스킹(다중작업)을 할시에는 팬소음이 약간은 있어요.
근데 저는 문서나 인터넷같은 간단작업용이라 소음이 없다고 봐야해요~ ㅋ
파우치/ 키패드/ 액보 붙이고나서 이제 항상 외출나갈때는 함께 한답니다 ^^
일단 한달정도 사용했구요. 소감은 '괜찮다'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저로써는 가끔 시간날때 인터넷서핑도 할수있고,
공부할때도 인강/여러 문서작업등으로 큰도움이 된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서 좋구요~
이상 msi u200x(SU4100) 사용기&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