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에누리 체험단 선정만 두번째군요
여전히 허접하고 볼거없는 리뷰이지만
일단은 열심히 써보겠으니 봐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퓨어메이트, 놋북 전용 키스킨 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HP의 DV6-2009TX를 갖고 있거든요
키스킨 없이 그냥 쓰려다보니까 먼지가 계속 쌓여서 치우기도 불편한 차에 체험단 선정이 되어서
마냥 기쁜 1人 입니다
체험단 발표가 이틀전이었는데 겨우 이틀만에 집으로 배달되는군요
보시다시피 키스킨 이라는게 그냥 얇은 비닐과 같다보니 택배도 이렇게 간단히 왔습니다.
포토샵이 없어서 손으로 제 이름이랑 주소를 지웠습니다 ㅇㅁㅇ;;
그런데 개봉하니 이게 왠일, 분명히 기종을 DV6-2009TX라고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CQ60 시리즈용으로 왔더군요ㄷㄷ.. 어차피 HP노트북이면 같은 인치면 대부분 키보드 크기나 모양새가 같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었달까,,
이유야 어찌됐건 일단은 받았으니 리뷰를 하고자 앞뒤로 찍어봤습니다.
뒤에는 키스킨의 사용방법 및 효과,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구요
앞쪽에는 키스킨의 형체가 투명한 비닐 뒤에 잘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개봉하고 나니까 옆에 숫자 키패드도 덮을 수 있도록 넓게 되어있는 키스킨을 보니까
잘못 받았구나 하는 생각은 저하늘로 날렸습니다. 처음 뜯었을때는 숫자키패드쪽은 안보여서
잠시 착각을 했었거든요, 애초에 포장도 좀 작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허헛ㅇㅂㅇ;;
위에는 키스킨 씌우기 전 그리고 씌운 후에 모습인데요
말이 CQ60 시리즈 전용이었을 뿐이지 제 노트북에도 어디하나 빠짐없이 딱 맞더군요
그리고 씌우고 나서 한 30분쯤 상판을 덮어뒀다가 다시 열어봤습니다만
키스킨 자체가 LCD에 그다지 묻어나지 않더군요 오히려 키스킨 덕에 쓸데없는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
더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키스킨을 덮고 나니까 확실히 키보드의 키감이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소음도 꽤나 줄어들었구요
만원짜리 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가격대비 성능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시로의 퓨어스킨 리뷰였구요
제 글 보시고 부디 좋은 선택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진 해상도를 조절하기 힘들어서 제 블로그에도 따로 올려뒀습니다
httlp://blog.naver.com/tony7947 들어가시면 전에 리뷰했던 LG의 헤드셋도 볼 수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