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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서울 모터쇼!! 안가십니까?

    • 마이크마이어스

    • 2005-04-29

    • 조회 : 46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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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시작!!

    올해는 정말 엄청날것 같은!! 규모도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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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s://yonhapnews.hvod.nefficient.co.kr/yonhapnews/200504/motor_0428_001.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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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서울모터쇼" 개막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 국내.외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5 서울모터쇼가 28일 언론을 상대로 한 프레스데이(Press Day)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29일 공식 개막식을 거쳐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이번 행사에는 모두 10개국 179개 업체가 참여, 97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완성차업체가 함께 참가하는 통합모터쇼로 치러진다.
        관람객도 100만명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8개 완성차 업체, 122개 부품 및 용품업체가 참여했다. 
        해외에서도 미국의 포드, GM, 크라이슬러, 일본의 도요타, 혼다,  독일의  BMW, 아우디, 스웨덴의 볼보, 사브, 이탈리아의 페라리, 영국의 롤스로이스 등 8개국  30개 완성차 업체와 6개국 19개 부품.용품업체가 각각 참가했다. 
        "변화, 계속되는 놀라움"(Endless Surprise in our motor life)이라는 주제  아래 승용차와 상용차, 이륜차, 자동차 부품 및 용품 등 전체 자동차 관련 품목들이 5만3천여㎡ 규모의 전시장에 펼쳐진다.
        내달 중순 본격 판매되는 현대차의 그랜저XG 후속 모델 그랜저 등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22개 신차와 자동차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20개 콘셉트카,  하이브리드카와 수소연료전지차같은 10개 친환경 자동차 등이 선보인다. 
        자동차디자인 국제학술세미나(5월2일)와 한.중.일  자동차산업  국제포럼(4일), 전국 대학생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및 시상식,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Best Car) 시상식(6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퍼포먼스, 매직 댄스,  마임쇼, 패션쇼, 음악공연 등의 참가업체별 이벤트도 풍성히 마련된다. 
        남충우 조직위원장은 "모터쇼를 통해 소비자들은 품질과 성능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관련 종사자들은 세계의 흐름과 신기술 정보를 접목시켜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pfe@yonhapnews.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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