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SKIN
Wise selection for notebook
퓨어스킨 노트북 키보드 스킨을 리뷰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참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HP사의 CQ60모델입니다. 예전부터 데스크탑 전용으로 노트북을 더
선호하여 5대 정도의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전에는 키보드 스킨에 대해 그리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많이 사용하다보니 자판 글자도 지워지고 이물질도 많이 껴서 이번에 노트북을 구입
하면서 스킨도 함께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사용하지 않던 스킨을 사용하니 청결하고 마음에도 쏙 들었습니다.
그런데 3~4개월 정도 사용하니 사용하던 키보드 스킨의 불만족한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과의 차이점 위주로 리뷰하려합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제품명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1만 2천원정도의 키보드 스킨입니다.
전체적으로 마감도 깨긋하고 좋았던 제품이었는데 사용 중 가장 큰 문제가 자주 사용하는 키 부분의
밀착력이 떨어지고, 스킨이 미끌거려 터치감이 좋지 않았고 날라다니는 먼지같은 이물질도 많이 붙
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다른 스킨을 한번 구매해 보려고 하다가 이번 리뷰어로 뽑히게 되었네요^^
아래는 이전에 사용하던 스킨의 전체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밀착이 점점 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킨도 소모품이라 영구적이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스페이스바 부분은 밀착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그러는 부분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터치감도 조금 끈쩍거리는 느낌이어서 그런지 이물질도 많이 붙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퓨어스킨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겉 모습은 차이가 없는 듯 보이나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터치감이 너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키보드에 밀착ㅅ되는 부분이 아주 정교하고 최고급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서 그런지 이물질이
이전에 사용하던 것보다 현저히 적게 붙는 것 같네요.
미끌거리지 않고 최상의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제게는 참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이 완벽하여서 밀착성이나 내구성이 뛰어나 보입니다.
제품을 받고 바로 리뷰를 적지 않고 최대한 사용한 후에 적은 이유가 있다면
이전 제품과의 차이를 실제적으로 느껴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역시난 퓨어스킨은 제 기대감을 채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소모품이기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사용하면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임에 틀림없네요.
스킨의 특성상 날라다니는 먼지가 많이 뭍는 단점이 있는데 이 부분도 다른 제품보다 좋아보이고 개인적으로
뛰어난 밀착성과 최상의 터치감은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만족감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 스킨도 퓨어메이트제품을 선호하는데 이번 퓨어스킨 리뷰를 하면서 더욱 신뢰가 가네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시길 기대하며 리뷰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larriveeguitar/1137